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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기 모루의 22년 마라톤
moroo 추천 0 조회 294 19.03.21 23:1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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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2 07:22

    첫댓글 h2o의 전설 모루님의 마라톤 인생 수기는 감동 자체입니다.
    계속적인 부상을 극복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진정한 마라토너입니다.
    모루님의 풀코스로 이어지는 새로운 마라톤 인생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3.22 10:54

    뛸수록 제가 많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이제는 마음껏 즐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22 08:16

    이게 끝이 아님을...
    올해 동아를 시작으로 또다른 모루님의 마라톤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앞으로는 부상없이 즐런하시길~

  • 작성자 19.03.22 11:14

    감사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부상없이 힘차게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9.03.22 08:34

    여지껏 본 대회후기중에서 길이뿐 아니라 내용에 있어서도 최고~~!!!
    읽어내려만 가도 글들이 영화 한편처럼 영상으로 눈에 막 보여져~~
    다시 뛴 풀 완주~~ 축하해~~!!!!!!!!

  • 19.03.22 11:36

    고마워~
    이제는 마음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 19.03.22 10:58

    시련과 역경은 있어도 패배는 없다! 다시 시작하는 모루님 화이팅!

  • 작성자 19.03.22 14:25

    여기까지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3.22 11:28

    결과만 보고 평할 것이 아니라는 걸, 강물은 고요해도 그 속은 소용돌이 치고 있다는 걸 모루님의 마라톤 여정이 말해줍니다. 마라톤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다는 걸 느낍니다. 부상 잘 다스리면서 오래 달리는 모루님 응원합니다.

  • 19.03.22 15:11

    형님들이 계셔서 제가 마음 편히 몸을 다스렸던거 같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19.03.22 13:05

    멋지네, 오래도 했다.
    긴 호흡으로 부상을 다스리는 것도 멋지고 왕년에 기록 좀 냈던 것도 멋지고 ^^
    달려온 것처럼 달려 나가면 일품 마라토너지

  • 작성자 19.03.22 16:49

    에밀 자토펙의
    명언을 기억하면서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나는 달린다"
    본능에 충실하려고....
    친구가 있어 긴시간 길게 느껴지지 않아...
    함께해서 늘 고마워^^

  • 19.03.22 13:40

    앞으로 15년은 더해야 22년 인데 난 그때가지 뛰고 있을까?
    멋있는 마라토너 모루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3.22 23:29

    누가 보나님의 경력을 한자리로 보실까요... 이미 30년의 내공을 축적하신 듯....
    응원 감사합니다.

  • 19.03.22 16:29

    내친구라서 더 자랑스럽다~
    인내의시간도 있었지만~
    행복한 시간도 있었던시간들앞에~
    더 나이가~
    모루의 더 행복한 마라톤시간앞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낼께~팟팅

  • 19.03.22 21:53

    🙋모범생 수나!!!
    쉬운 길에 한눈 팔지 않고
    마라톤의 정석으로 답을 찾는
    멋진 칭구지....
    일달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가깝게 지내려는 그 마음이
    나를 오랫동안 여기서 안착을
    시켜준 고마운 친구...
    늘 건강함으로 가까이서 지켜주길 바래

  • 19.03.22 17:40

    거참감동이네
    나도. 모루님과 동반주했던
    헐레벌떡대회가 기억나네
    4월중눈비맞으며 그때~^^
    수고많으셨네요
    힘찬레이스를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19.03.22 23:26

    벌써 10년 전의 추억이 되었네요. 사랑합니다~ 온고지신님.

  • 19.03.22 18:13

    고난 후에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완주의 의미를 공감합니다. 모루아우님의 과정을 읽자니 H2O 클럽의 태동은 물론 질풍 노도의 부상과 회복이 반복되는 극기와 도전의 연속이었음을 알수 있군요. 가끔은 대회전후로 아쉬운 표정을 짖던 모루아우님이 이번 동마서 잠실로 힘차게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항상 지금처럼 절제된 마인드 코트롤로 지대로 즐거운 마라톤 오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5Km 지나 진정한 마라톤이 시작이듯이 모루님 마라톤 역사도 이제 부터가 시작입니다 ~^^

  • 19.03.23 14:05

    형님도 동호회는 늦게 합류 했지만
    누구보다도 마라톤을 사랑하고 가족간
    화합과 건강을 도모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H2O가 발전하고 화기애애하게 쭉 이어지고 있는 것은 새로운 회원들이 동호회에 잘 흡수되고 소소하지만
    자리자리에서 역할을 굳건히 잘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런 하세요🐕

  • 19.03.23 07:57

    모루 10년만의 풀 완주 축하해~~
    오랜 세월 해온것도 멋지지만
    수술후 재활 성공이 더 멋진것 같아~
    다치고 다시 뛴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새삼 느끼는중인데
    인생 선배(?) 널 보면서 나도 이제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멋진 개띠 친구들~~
    모두 화이팅 ~!!

  • 19.03.23 16:32

    이제는 인공으로 돌아와
    자주 일달에서 회원들과 주로를
    마주하면서 멋진 그림을 그려야지...
    울 개띠의 행동대장 써니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크루즈 10년 선배 화이팅🚢

  • 19.03.23 16:00

    오랜만에 풀 하시는거라구 하셨는데 많은 역사가 담겨있는 오랜만이었네요^^ 멋져요 모루님♡

  • 19.03.23 23:05

    저는 마라톤에 입문해서 7년만에 풀을
    완주했는데, 클로버는 1년 안에
    목표를 완수했네요.
    주변에 좋은 스승이 많아서 복 받으신거라 생각하시고, 이제는 부상없이
    주행하세요.

  • 19.03.23 18:53

    소설을 처럼 가슴으로 느껴지네요~~~

  • 작성자 19.03.24 15:01

    한호님 원미산 홀로 휙~ 뛰실 때
    느낌이 확 왔습니다.
    제주섬 잘 다녀오세요^^

  • 19.03.24 19:11

    마라톤처럼 오랜시간 많은 역경속에서 달려오셨네요~ 부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H2O 탄생신화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브레이크 걸리지 않고 앞으로 건강한 러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희망 대통령~~ 모루형님 화이팅!!

  • 19.03.25 19:53

    에릭아우님!
    머지않아 꽃피고 새가 우는 봄이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오듯이
    올해는 옛날처럼 날던 때가 곧 오리라
    생각됩니다.
    기다림 속에 희망이여 부활하라!!!
    살아 있는 것에 누가 나를 기억해주는 것에 늘 감사해요.
    h2o 사랑꾼~ 🐎 지켜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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