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둘쇠랑 둘이서 집을 출발하여 강화도 - 석모도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ㅇ 누구랑 : 돌쇠랑 단둘이서
ㅇ 주요일정
- 8월 4일
07:30 집을 출발하여 -> 중랑천 -> 강변 -> 잠수교 -> 여의도 -> 행주대교 -> 김포강변로 ->
48번국도 -> 대명항 -> 초지대교 -> 강화해수랜드(13:00)에서 16:30 까지 휴식 -> 선수항(18:10)
마지막배 18시에 출발후라 다시 외포리로 출발 -> 외포리도착(19:20) -> 석모도행(19:30)
-> 밴댕이무침으로 저녁식사 -> 모텔에서 축구보다 꿈나라로
- 8월 5일
06:30 기상 -> 해장국으로 아침식사 -> 석모도 일주시작(08:10) -> 보문사도착(08:50)
-> 보문사앞에서 인삼막걸리 한잔(09:45) -> 보문선착장(10:25) -> 선수항 -> 초지진 -> 해안도로
-> 강화읍 -> 낙지전골로 점심식사후에 너무 더워 시외버스로 강서구 송정역까지 이동 ->
-> 송정역에서 행주대교 -> 여의도 -> 잠수교 -> 강변북로 -> 중랑천을 거쳐 집까지 (18:20)
ㅇ 주행거리 : 223.75키로 (자전거 이동거리)
ㅇ 주행시간 : 11시간 24분(자전거탄 시간)
ㅇ 기타 : 사진은 웹하드에
ㅇ 사진감상











첫댓글 돌쇠야~ 더운데 수고 마니 마니 했데이,,,,,,,석모도에서 먹은 밴뎅이 무침도 맛있었제
친구야 혼자 타는거보다 같이 타는게 좋구먼.....다음에 또 좋은 코스 잡아보자고... 너무 덥지 않은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