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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바지락 열심히 까먹고,
소라도 먹고, 맛조개, 새조개 등등에
이 인분도 더 됨직한 일인분 칼국수를 둘이 나누어 푸짐하게 먹고나니
(둘이 나누어 먹었는데도 남았음)
졸음이 온다.
다행히 기사(?)가 있어 잘 먹고, 오면서 잘 자고...
길가에
사과 한상자 3,000원이라는 광고가 즐비하여
한 상자 사려고 차를 세우고
가보니, 그건 호객하느라 부친 사기이고,
한 상자 만원이라는데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오는 과일장사도
그 정도 한다기에 그냥 왔다.
박규택
사장 신장개업한 동수원 보르네오대리점에 들렸다 와야겠다고 하고 생각해보니
마침
일요일이라 박권사님 안계실 것 같아 그냥 왔다.
첫댓글 조개를 무지막지하게 혼자서 먹고오냐. 조개 사진 징하구나. 조개 칼국수 맛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