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암중학교에서 교육복지 담당자 입니다.
좀 더 일찍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사정이 있어 이제야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지난 연말 홍경란님께서 저희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00이네 가정에
생활용품과 과일을 제공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00이네는 초등학교 5학년때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윈 후
그 충격으로 심한 우울증이 있는 어머니와 세 아들이 사는 한부모가족입니다.
외할머니께서 부근에 사시면서 돌보아 주시기도 하시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에는 쌀을 지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화장지, 세제, 과일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광주경제문화공동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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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은 않하고 웃고만 있나요? 이 웃음의 의미는 비웃음? 흐믓한 웃음? 아님 ?? 뭐야 뭐야 ㅎㅎㅎ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우리들...그저 흐믓함을 전하고 느끼는거지요.
그래도 난 좋으면 좋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ㅋㅋㅋ 싫으면 싫다 .. 얘기해 주는 것이 좋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