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미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최소한의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선수 보인 또는 소속된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한다. 다만 현재와 같은 선수 측의 비도덕적인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말이야 중립 좋은데 솔직히 이제는 그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기 전까진 중립여론 유지되는게 오히려 힘듭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의견이 기운 것도 아니었죠. 확인 가능한 피해주장 근거는 보도자료가 끝인 반면 성폭력 피해를 호소한 측이 오히려 성폭력 가해자였다는 모순, 피해 주장에 반하는 주변인들의 증언 등 신빙성을 의심할만한 상황이 계속되니 여론은 기울 수밖에 없음.
확실한 증거 있다는 얘기는 첫 폭로때부터 계속 흘리고 있는데 이렇게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그 증거 안내놓는거 이해 안갑니다. 물론 박원순 사건처럼 법정싸움이면 굳이 증거를 대중들에게 공개할 필요 없죠. 근데 변호사 말대로 법적으로 처리할 문제도 아니고 유명인의 부도덕함을 폭로하고 사과를 요구하는거라면 애초에 증거부터 내놓고 시작했어야 했음. 유명인 대상 폭로는 녹취같은 확실한 증거 먼저 까고 시작해도 매우 불리한 싸움인데 벌써 3일째 말만 무성한건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측이 매우 무능하거나 폭로 자체가 거짓이거나.
본인들, 그리고 기성용을 위해서라도 깔 증거 있으면 빨리 까길 바랍니다. 어느쪽이건 억울한 사람 나오는건 여기 있는 누구도 원치 않을걸요?
처음 폭로될때야 당연히 중립이죠. 근데 기성용 측에서 강력부인하면 피해주장측에서 그걸 반박할 대응을 해야 정상입니다. 더군다나 확실한 증거 가지고 있다고 이미 공언한 마당에요. 그래야 공방이 되고 제3자는 중립적인 시선으로 지켜보죠.
근데 아시다시피 오히려 그들의 진정성이 의심될만한 증언과 상황만 자꾸 드러나고 기성용측의 부인을 의심할만한 증거는 제시 못하고 있죠. 끝까지 중립 유지해야한다는 말은 이성적으로 맞습니다. 근데 자기들끼리의 통화녹취가 '결정적인 증거'라고 보도자료 내는 수준이라면 그들이 확실하고 명백한 증거라고 말해봤자 별거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공개할 패 있으면 빨리 까라고 하는거고요. 지금 상황에서 중립적인 여론은 그냥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피해를 주장한 본인들이 만들어야합니다.
첫댓글 저는 팬들이 변호사 자극하면 대중에게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단 생각이 듭니다
팬들은 공개되길 원하는데요 여기 반응만 봐도
그러면 변호사 자극하는게 효과적입니다
???
변호사 측에서 명백한 증거를 갖고 있다는데 여긴 명백한 근거도 없이 한 쪽을 공격하는 여론이 다수네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댓글 가볍게 쓰지 마시길.
그 증거가 본인들끼리 나눈 대화인데 뭐가 명백하다는 건지
일단 그 가지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의 내용이 명백해 보이진 않아서 다들 의문인 것 같네요
이미 2~3곳에 제공했다고 하던데요 그거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거라면 더 기다려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아니면 다른 곳에도 더 제공한다고 했나요?
모르겠네요 추측 하지말고 기다려봐요~
님 말씀하신 걸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요 바로 밑 게시글에 기사 인용된 부분에 보면 2~3곳에 이미 제공했다고 하던데 님은 무얼 보고 제공한다 그랬다고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추측으로 비판하지말고 중립기어 넣고 기다려봐요
ㅋㅋㅋㅋ 제 말에 대답을 하셔야지요 왜 딴 소리를 하셔요
더 있울지 모르니 추측라지 마요 비판하지 말고 기다려봐요
님은 중립기어가 아니라 증거가있길 바라는거같은데
그것도 추측이세요 걍 기다려봐요
아니 더 있을지 모른다는 근거를 어디서 보셨나고요. 더 있을지 모른다는 님의 생각이야말로 추측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출처를 알려달라는건데 ㅎㅎ
변호사가 선수나 구단에 증거를 제공한다 했으니 추측 하지말고 기다려봐요
그럼 어설프게 여론전하지 말고 증거 오픈하면 됩니다. 그리고 첨부한 사진은 자기들끼리 있었던 일에 대한 얘기군요
아니 그러니까 증거를 제공한다는 말이 어디 나오냐고 묻는데 왜 증거를 제공한다고 그랬다고만 하시냐고요 ㄷㄷㄷ 와나 왜 그러세요??
팬들끼리 싸우지 말고 그냥 중립 넣고 기다립시다 ㅜㅜ
서울측이 대응하고 싶어도 상대방 움직임이 없어서 대응 못한다고 하던데요? 명확한 증거 있으면 여론전 대신 증거 오픈하는게 맞는거죠
제공 한다하니 기다려봐여 선수나 구단축에 제공한대요...
그것도 변호인 일방적인 주장 아닌가요?
1. 증거 제공한다는 기사는 있나요?
2. 지금 변호사나 CD가 본인들 신뢰 다깎아먹은 상황이라 유의미한 증거라고 보기도 어려워 보입니다만
차라리 법적으로 해결될 문제였음 증거 기다리는게 맞는데 애초부터 이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네 잠시만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47234
이 기사 읽어 보시면 됩니다.
변호사가 선수 또는 구단에 제공한다 했는데
제공 안하면 변호사가 거짓말 하는 거죠
그는 “이미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최소한의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선수 보인 또는 소속된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한다. 다만 현재와 같은 선수 측의 비도덕적인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증거가 그 녹취 말고 더 있는지 모르잖아요
별거 없으면 선수가 증거 받고 CD 고소하겠죠
기다려봐요~~
기성용측은 제출한다는 증거 상관없이 이미 맞고소 천명했고요. 초반부터 강력한 워딩쓰면서 증거 있다고 얘기한쪽이 핀치에 몰린상황에서 증거오픈은 왜 못한답니까?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법적으로 해결될 문제였음 기다릴 수 있겠죠. 그러나 자기들도 법적으로 해결 못하니 여론전건거고 증거 오픈 못하면 끝난거죠 입증책임의 원리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언론사에 녹음파일 제공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언론사에 저 녹음파일 보도 안 할 이유가 어디있습니까?
중립기어 풀어야지~ ㅎㅎ
중립?ㅋㅋ 안지킴 흘러가는 상황이 중립지킬상황이아님. 오히려 기성용에 대한 가해수준. 여론 박살났는데 아직도 증거의 일부분도 공개안하는게 말이되나?
222
변호인 의뢰인간 통화내용은 증거보긴 어렵구요
처음부터 언론까고 시작한거고 기성용 인격권 운운 하지 마시고 명백한 증거 언론에 까세요
증거 말만하고 안 나오면 증거 조작 수준이지 뭐
변호사가 선수 또는 구단 측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다려봐요
그것도 이해가 안감 처음부터 구단 선수 한테 알렸는데 중간에 정보가 샌것도 아니고 변호인이 언론에 까서 시작된거면 명백한 증거 언론에 까는게 맞다고 봐요
언론 배포문에 짐승 운운해 놓고 이제와서 기성용 인격권 때문이라는건 웃기는 얘기구요
말이야 중립 좋은데 솔직히 이제는 그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기 전까진 중립여론 유지되는게 오히려 힘듭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의견이 기운 것도 아니었죠. 확인 가능한 피해주장 근거는 보도자료가 끝인 반면 성폭력 피해를 호소한 측이 오히려 성폭력 가해자였다는 모순, 피해 주장에 반하는 주변인들의 증언 등 신빙성을 의심할만한 상황이 계속되니 여론은 기울 수밖에 없음.
확실한 증거 있다는 얘기는 첫 폭로때부터 계속 흘리고 있는데 이렇게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그 증거 안내놓는거 이해 안갑니다. 물론 박원순 사건처럼 법정싸움이면 굳이 증거를 대중들에게 공개할 필요 없죠. 근데 변호사 말대로 법적으로 처리할 문제도 아니고 유명인의 부도덕함을 폭로하고 사과를 요구하는거라면 애초에 증거부터 내놓고 시작했어야 했음. 유명인 대상 폭로는 녹취같은 확실한 증거 먼저 까고 시작해도 매우 불리한 싸움인데 벌써 3일째 말만 무성한건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측이 매우 무능하거나 폭로 자체가 거짓이거나.
본인들, 그리고 기성용을 위해서라도 깔 증거 있으면 빨리 까길 바랍니다. 어느쪽이건 억울한 사람 나오는건 여기 있는 누구도 원치 않을걸요?
기성용 선수가 성범죄자로 지목되었을 때 중립 넣고 기다렸듯이, 우리 박지훈 변호사님도 기다려 봅시다.
둘 중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일 수도 있는 거죠...
이게 맞지 지들이 증거다운 증거 제시도 못하고 있으면서 ㅋㅋㅋㅋ
선수나 구단에게 증거 제출 한대요,
선수 또는 구단이 증거 받은적 없다 이러면
박지훈 변호사가 거짓말 하는게 맞아요
기다려 봐요
처음 폭로될때야 당연히 중립이죠. 근데 기성용 측에서 강력부인하면 피해주장측에서 그걸 반박할 대응을 해야 정상입니다. 더군다나 확실한 증거 가지고 있다고 이미 공언한 마당에요. 그래야 공방이 되고 제3자는 중립적인 시선으로 지켜보죠.
근데 아시다시피 오히려 그들의 진정성이 의심될만한 증언과 상황만 자꾸 드러나고 기성용측의 부인을 의심할만한 증거는 제시 못하고 있죠. 끝까지 중립 유지해야한다는 말은 이성적으로 맞습니다. 근데 자기들끼리의 통화녹취가 '결정적인 증거'라고 보도자료 내는 수준이라면 그들이 확실하고 명백한 증거라고 말해봤자 별거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공개할 패 있으면 빨리 까라고 하는거고요. 지금 상황에서 중립적인 여론은 그냥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피해를 주장한 본인들이 만들어야합니다.
이 사건이 사실이고 사과를 받을 목적으로 시작했다면 제일 먼저 구단과 선수측에 증거를 먼저 내밀었어야지;
'기성용이 더 나가면 증거 깔거다' 이런 협박식으로 결정적 증거를 쓴다는게 정상인가
그게 아니라, 선수가 더 나가든 안나가든
선수나 구단에게 증거를 제출한다고 합니다.
박변호사가 한 말이니 지켜봐요
증거 제출 안하면 거짓말입니다.
"기다려봅시다, 중립기어 넣읍시다" 이러시면서 증거있기를 바라시는게 많이 티나요..
좀 티 안나게 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