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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에피소드 스리랑카 여행기 7 "캔디에서 누와라 엘리야"로
알바트로스(곽영을) 추천 0 조회 676 14.04.19 07: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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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9 08:22

    첫댓글 감사합니다. 제게도 감동을 선물로 주셨어요. 꽃소년과 어린이의 눈망울과 새의 한마디와 그걸 전하는 선생님의 글로 말입니다.

  • 작성자 14.04.21 13:29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비록 빈말이리도. 감사합니다.

  • 14.04.19 23:46

    꽃파는 소년 'Hello Boy' 가 남미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스리랑카에도 있네요.ㅎㅎ
    차밭 때문에 타밀족을 강제 이주 시켜서 아직까지 국민들간에 갈등이 심하다더군요.
    연해주에 사는 고려인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시킨 거랑 비슷하게...그렇지만 고려인들은 많이 죽었고 소련이 해체되면서 오도가도 못하는....국적이 모호했었는데...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 덕분에 고르바초프가 승승장구 했다는 고리에 고리를 무는 역사인데 타밀족들은 인도에서도 스리랑카에서도 문제인 모양입니다.
    그냥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왜? 건드리는지..스리랑카 茶는 국명이 바뀌어도 '실론티'라는 이름값을 한다지요.

  • 14.04.19 23:50

    인도 토종차잎이 너무 커서 茶 인줄 모르다가 근간에 茶로 인정 받기도 했답니다.
    일출 사진 만 꺼내보시면 이번 여행이 흐믓하시겠어요.
    한국 미남은 스리랑카에서도 통하는지 여인네들이 초대장이 막~ 날리는군요.ㅎㅎ
    실론일 때 한국 주재원들이 실론 특산품 사파이어를 사서 색시에게 많이 선물했다지요.
    10년 전 쯤..23살인 아들이 그곳에서 여친준다고 없는 돈에 조잡한 보증서가 첨부된 시트렌 반지를 사와서 에미를 씁쓸하게 하던 기억이 납니다.

  • 14.04.20 13:16

    울 딸도 괌에 갔다가
    용돈도 없이 털어 엄마 몸에 좋다는 보석반지를 사왔었죠.
    적선을 우리 대신 했다
    칩시다.
    근데 흐니님~~
    넘 해박하셔요.

  • 14.04.20 21:22

    @큰장미 아니 그댁 따님이야 엄마반지 사왔으니 큰장미님은 입이 벌어졌겠구만...저는 돈은 제가 줬는데 반지는 여친에게만...사실 시트렌도 좋은걸로 보입디다요. 헤어졌는데 설마 버렸을까?

  • 14.04.21 00:27

    @흐니 울 딸 나중에 정신 차리면 가슴에 멍이 들지요... 보석도 아닌 조잡한 돌멩이가 얼마나 분하겠어요....ㅋ 암튼 여행 에피소드 댓글에 자꾸 이러면 안 되니까 진짜 ~~~~끝~~~~

  • 작성자 14.04.21 13:31

    To 흐니: 저도 옛날에 빨간 캔에 들어 있는 실론티를 마셔 본 적이 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댓글이 이상하게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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