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포공영)효능과 감별법

<p><b>민들레(포공영)효능과 감별법</b></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b64db18f1eab9b51872ca91252b36b591ef4a34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b64db18f1eab9b51872ca91252b36b591ef4a342" data-origin-width="499" data-origin-height="415"></div></li></ul><p><br>많은 분들이 아시는 민들레를 소개해 드립니다.<br><br>민들레는 너무나 잘아시는 잡초중에 하나이지만 약재로서의 유용한 가치를 지닌 식물로 한때 방송에서 유행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br><br>민들레는 전 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5~6종의 민들레가 자생하고 있습니다.</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bba569e57d546a7e51af062ecef3f15008adbca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bba569e57d546a7e51af062ecef3f15008adbca5"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1089"></div></li></ul><p><br>흔히 흰민들레는 토종이고 노란민들레는 외래종이라고<br>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꽃받침이 위로 향한것은 토종이고 꽃받침이 아래로 향한것은 외래종으로 알고 있습니다.<br><br>꽃의 색은 종류마다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지만, 구별방법은 오히려 꽃받침이 더 확실하다고 생각이 되네요.</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b850eedf64641bfa99946cfa3ba583ae9302975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b850eedf64641bfa99946cfa3ba583ae9302975f"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387"></div></li></ul><p><br>민들레는 쓴맛이 강한데, 이 쓴맛이 입맛을 돌게하고 강력한 살균작용, 그리고 유즙 분비 촉진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br><br>특히 담즙와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체기를 내리고,꿀풀과 같이 사용하면 임파선종양에 사용할수 있으며 임산부들의 젖멍울과 급성유선염에도 활용할수 있습니다.<br><br>다만, 너무 많은 양(30g/1일)을 사용하면 오히려 구토와, 미식거림증상을 동반하고 위장의 근육이 오히려 운동을 멈춰 소화장애가 더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