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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산책] 거리의 명인(名人) - 백세시대
거리의 명인(名人)황하강 황톳물 찍어 쓴 글아무리 단단한 돌에 새기더라도그걸 쓴 명인도 뒷 물결이 앞 물결 밀어내듯 사라지고남은 자리는 늘 새로운 사람이 채우는 시간의 강중국 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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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이 찡합니다지금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좋은글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행무상...
여행이 주는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글을 대하는 순간 순해집니다 맑아집니다 편해집니다
덧없는 인생에... 그래도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곱게 피었다 사라지기를 ... 기원해 봅니다
황톳물 찍어 쓴 글씨 같은 ~~돌아서면 금방 말라버릴 순간 순간에 아낌없이 아끼며 살아야겠어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
첫댓글 마음이 찡합니다
지금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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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집니다
편해집니다
덧없는 인생에... 그래도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곱게 피었다 사라지기를 ... 기원해 봅니다
황톳물 찍어 쓴 글씨 같은 ~~
돌아서면 금방 말라버릴 순간 순간에 아낌없이 아끼며 살아야겠어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