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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천보 강윤오 우리 둘의 사랑은
브리사 추천 2 조회 18 24.07.24 22: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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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4 22:26

    첫댓글 우리 둘의 사랑은
    천보/강윤오

    늘 내 눈에 어른거리는 사람
    내 사랑했던 그대
    아직도 내 몸속에
    둥지를 틀고 머물고 있다가
    불쑥불쑥
    그리움이 되어 찾아옵니다

    그동안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내 머릿속에 가득 차
    넘치고 있고
    내 가슴속에도 한가득 차
    물처럼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갔어도
    아직도 우리 사랑이
    가뭄이 찾아온것 처럼
    단 한 번도
    메말라 본 때가 없었습니다,

    2024,7,24,kang y,o


  • 24.07.25 18:17

    언제나 마음 안에 머물러 있는
    고운 사랑이기에..
    가뭄도 더위도 모를 것 같이
    고운 향기의 꽃처럼 영원한 그 사랑을 함께 합니다
    천보 시인님 - 폭염의 날씨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28 03:59

    니콜 정옥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대 사랑이 늘 내 가슴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좀처럼 물러서지를 않고있네요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넘치는 여름이 되세요,

  • 24.07.25 19:23

    아름답습니다.
    그 향내가 물씬 풍기며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의 풍성함 늘 간직하시길요..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천보 시인님!

  • 작성자 24.07.28 04:00

    국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상기온으로 장마가 길게 머물고있는 여름
    늘 건강과 행복이 철철 넘치는 여름나기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 24.07.26 15:52

    브리사님
    안녕하세요 메마른 땅에 샘솟듯이 사랑이 솟아 나네요
    참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 고운 사랑 고히 간직하면서 평생 키워가세요

  • 작성자 24.07.28 04:01

    향기님 감사합니다
    장마때라그런가 사랑이 샘솟듯 메마르지않고 있네요, ㅎ
    무더운 여름 장맛비 내리는 여름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여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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