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이 있어 집을 먼저 나온 나는 십여분 뒤에 온다는 버스를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걷기모임에 가는 휴휴가 나온다.
내가 곁에 있는데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딱 곧게 서있더니,
자신이 탈 버스가 오니, 타고 간다.
군더더기가 없다.
휴휴는 초지일관,
아침결정장에서 의 하루 결정은,
나는 오늘 즐거운 하루를 산다!
이다.
생각이 단순하고 늘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휴휴.
시간 날 때 마다 폰으로 무협만화를 심취하는~
몇년째 교육방송으로 아침마다 영어공부를 하는 ~
잠도 잘 자고,
지나간것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
진정한 자유인!
예전에는 무심함이 불만이었지만,
무심함이 이제는 장점이다.
나에게 무리한 요구도 하지 않는 휴휴는 나를 살리는 사람이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ㅎㅎㅎ
휴휴의 시크한 매력ㅎㅎ
다해가 가볍게 바라본단 생각입니다
나를 살리는 존재임을
자각한 다해의
나눔에 기쁘고
생생해요
무심하게
사람을 살리는 휴휴!
ㅎㅎ
나눔에 기뻐요
ㅎㅎㅎ
여전히 연애중이신 다해와 휴휴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
처처에 나를 살리는 스승님이지요.
감사합니다 ~
ㅎ~
다해가 섭섭했겠다~는 제 생각.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는 표현이 가볍고,따뜻합니다.
불만을 장점으로 바라보는 지혜로운 다해 ~~~
저도 지혜로움을 배웁니다 ~~^^
다해의 나눔이 그러하네요.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하고 명료하며,
따뜻한 여운을 줍니다.
기쁘고 감사해요
서로를 살리는 두분의 모습이 귀감이 되어요~
다해의 나눔이 저를 살립니다~
휴휴를 바라보는 다해의 시선에
군더더기가 없으시네~ 가볍고 기쁩니다.
서로를 살리는 다해 휴휴 기뻐요~
이야~~ 나는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산다 !
결정대로 행하는 휴휴 시구나~
무협만화에 심취하시다니~
소년 휴휴가 보이는듯 하여 미소지어지네요
그런 휴휴를 허존사 하는 다해의 시선이 서로를 더욱 살린다는 생각.
따뜻하고 가볍습니다. ~
다해의 나눔을 읽은것이 사실이고요.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 하시는구나가 생각이고요.
뭉클하고 따뜻한것이 감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신 휴휴,
그런 휴휴를 가볍게 바라보시는 다해
따뜻한 사랑 가득 하십니다~^^
쿨한 부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