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육신과 영을 나로부터 받아 세상에 나가니, 너희가 지상에서 사는 그 짧은
세월 속에 너희 육신의 삶이 있으며 영이 더불어 너희를 지배하고 통제하며 살아오다가
육은 한 줌의 흙으로 다시 돌아가며, 영은 그때부터 나의 나라에 와 삶이 다시 시작되니,
너희의 삶은 육과 영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육의 세계는 너희 눈으로 볼 수 있고 피부로 만질 수 있으며 직접 아픔과 슬픔을 느끼며
눈물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소중한 줄 아느니라.
그런 너희가 슬플 때 눈물을 흘리고 아플 때 고통을 느끼며, 더 높고자, 더 갖고자 노력하는
생각과 그 육을 통제하는 것은 바로 내가 너희에게 내린 영이니, 영의 통제함이 있음이니라.
너희가 육이 있을 때 그 영과 육을 어찌 통제하고 잘 다스려 나에게 오르느냐 하는 것은
너희의 마음가짐에 달렸느니라.
너희 자신이 너희를 통제하고 나에게 오를 수 있는 영을 믿지 않고 있음이니, 우선 너희를
통제하고 이끄는 영이 있으니, 이는 나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것을 먼저 인식하고 깨우치면
그 영의 세계가 다음 세계의 하늘나라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니라.
짧은 세월을 사는 너희 육을 위하여 이 세상의 고통스러운 종말을 내가 내리지 아니함이니,
너희에게 말세요, 종말은 없느니라.
백 년도 안되는 육의 생활을 위하여, 그 육의 종말을 위하여 너희를 깨우쳤다 한들 얻는 것이
무엇이 있으며 너희에게 깨우침이 얼마나 있겠는가?
너희의 영을 깨우치고 영을 바로잡음이 중요하니, 그 영의 세계를 다스리고자 내가 나의
새로운 성경을 세상에 내려보내니, 육과 영을 다스려 살아갈 수 있는 진리가 다 여기에
있음이니라.
지금이 바로 세상에 종말이 왔음이니라. 성서를 믿음으로써 하늘에 오르고자 하는 나의
피조물 만백성들아, 종말이 무엇이더냐? 성령으로써 옴이니라.
나희 마음의 변화가 종말이니라.
너희가 지금 가진 마음이 종말에 와 있느니라.
더 이상 사악해져도 안 되고 더 이상 간교해져도 안 되며, 나희가 더 사악해지고 더 간교
해질 수도 없느니라.
아비가 자식을 죽이며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이와 같은 시대가 왔으며, 향락을 위하여
이웃의 부인을, 나이 먹은 자가 어린 여인을 능욕하며 어린 여자들 또하 저희가 살아가려고
나이 먹은 자를 유혹하는 이와 같은 사악한 시대가 왔음이니, 지금의 이 세태는 너희 육신의
마지막 종말이 왔음이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종말을 고하는 것은 육신의 종말이 아니니라.
너희는 육신의 종말로서는 다스릴 수 없으며, 육신의 종말을 보고 깨우침이 없느니라.
그러니 너희에게 영의 종말이라는 세계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지금 내가 너희에게 영의 종말을 내림이니라.
함 점의 부끄러움이 없이 살아오는 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구원할 자 없으며 하늘에
오를 자 없다 하였으니, 이 말 한마디로써 너희에게 종말을 고하는 것이니라.
너희는 다 죽은 자이니라. 지금 너희 영들이 다 죽어 존재하니, 너희가 어찌하여야
할 것인가를 판단해야 할 때이니라.
~새로운 성경 1054번째 말씀 2001년 1월 17일09시 30분~
첫댓글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
2024년도 올해도 즐겁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가정에는 '가화 만사성'의 한해가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날들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