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不: 아닐 불, 이二: 두 이
불이관음은 집금강신(금강역사)의
몸으로 중생을 제도한다
•연잎 위에 앉아서 오른쪽 무릎을 세우시고 두손을 포개어 무릎을
감싸고 계신다
•부처님의 수호신이 화현하시어 물위의
연잎 위에 서 계시는 보살모이며
두 손을 받들어 앞에 포개고,
연잎을 타고 물에 떠 계시는 모습이다
두손을 받들어 앞에 포개는 것은
집금강신과 부처님은
둘이 아니라는 의미며
불이관음은 진리로 악귀를 물리치지는 관세음보살이시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부처와 집금강신이 둘이 아니고,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신인합일神人合一이요
즉 신과 인간이 하나요
불인합일佛人合一이다
부처와 인간이 하나다
따라서 불이관음을 지극정성으로 공경하면 도량내 신장님들이
우리를 모든 악귀로 부터 보호해 주신다
모두가 하나인 우주의 원리를 안다면
이미 그대는 성불한 것이다
모두가 원융일성이며
타성일편打成一片이니라
일향전념一向專念 일심불란一心不亂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극락정토 아미타불~
-묘봉사 현각대일 합장-
#스님.부처님.보살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