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교제 중 단 한 번, 장준환 감독은 지인들 앞에서 문소리와의 교제 사실을 알리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는 일화가 이어졌다.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잡은 장준환 감독은 자리에 함께한 사람들에게 “내가 문소리랑 사귀면 어떨 것 같아요?” 라고 깜짝 발언을 했던 것.
지인들은 3초의 정적 후 “난 반대일세” 라고 손을 번쩍 든 것에 이어 “소리는 좋은데 시집보내야 한다”, “7만 감독이 미친 거 아니냐. 700만도 아니고” 라는 반응으로 굴욕을 받아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고 그저 노래를 이어갔다는 문소리의 말에 MC들은 크게 폭소했다.
결국 1987로 700만 감독됨ㅎㅎㅎ
러블리한 부부ㅎㅎ오늘 집사부에서도 너무 보기좋고 귀여웠음ㅠㅠ
첫댓글 ㅋㅋㅋㅋㅋ 7만감독
나 문소리가 너무 좋아..
ㅋㅋㄱㄱ7만감독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 진짴ㅋㅋ
7만 감독 ㅋㅋㅋㅋㅋㅋ
제목 특문 안돼!
알려줘서 고맙! 수정했어!
씌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졸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만 감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