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그리워지는 이야기.. 강호동은 자신을 자랑하거나 어떤 일을 하면서 생색을 내거나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는 좋은 일을 많이 했지만 이런 선행에 대해 세상에 알려진 것은 별로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또 사실 그대로 강호동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가감없이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리퀘스트 5000만원기부
이때 2004년도라 5천이면 지금의 5천 훨씬 이상인거죠..... (아마 연말시상식하던 때 유재석이랑 김제동이 각각 방송국에서 대상받을 때였던 듯) 제가 출연하던 날 보고 놀랬거든요. 이하내용---------------------------------------------- 어느 날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방송인 강호동씨가 CF 출연료의 일부분(50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몰래 선행을 베풀고 싶었던 강호동씨는 출연만큼은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으로 결국 방송에 깜짝 출연, 나누는 기쁨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11년 1월 화통라면 수익금 전액기부 및 라면 500박스
수익료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면 그의 기부내역 또한 놀랄만 하다. 강호동은 자신의 이름을 딴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큰 라면’이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개 돌파라는 판매고를 올리자 2010년 12월 한 달간 매출 수익금 전부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와 더불어 제조사인 한국야구르트 측 역시 라면 500박스를 선뜻 내놓으며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강호동 ‘사랑 릴레이’…불우이웃에 성금이어 연탄 1만장 기탁
인기 MC 강호동이 원주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 목사)가 운영하는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불우 이웃 돕기 목적으로 기탁한다. ‘엠파스’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사랑의 엠팔 연탄 메일’ 행사에 참가,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엠파스도 별도로 1만장을 연탄은행에 맡기기로 했다. 강호동은 앞서 엠파스의 CF 출연료 5000만원을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기부한 적이 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기 복 목사는 “올해 9만장의 연탄을 기탁받아 불우 이웃을 돕기로 했는데 이번에 강호동 씨와 엠파스에서 2만장을 받아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메일을 보낼 때마다 1통당 1원씩의 기금이 적립되는 온라인 자선행사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강호동, 서울대 의대생과 함께 불우 어린이환자 돕는 1004(천사)바이러스로 나서
돕기 위한 훈훈한 인간 바이러스로 나섰다. 바이러스’로 삼아 불우한 어린이환자를 돕는 ‘내 생애 첫 기부 1004 바이러스 캠페인’을 2일 의대 2강의실에서 의대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강호동과 의대생 대표 4명(조재소, 김도환, 허용, 이준희)을 천사 바이러스로 임명됐다. 바이러스명은 강호바이러스, 조재바이러스, 김도바이러스, 허용바이러스, 이준바이러스. 전파하는 활동에 나선다. 천사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부하는 것으로, 모아진 성금은 암 등 중한 질병이나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자, 외국인 노동자 자녀, 해외동포 환아 등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의대본과 2학년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환자-의사-사회4’ 강좌의 일환으로 기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하는 뜻에서 비롯됐다. 바이러스를 통해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바이러스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석한 강호동과 샤이니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축제 산타의 작은 "선물" 행사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참석해 그룹 샤이니와 함께 축하무대를 만들고 있다.
기자 : 시간이 날 때 가장 많이 만나는 친구나 연예인은 누구인가 ?? 호동이형하고는 주 중에 둘 중 하나가 꼭 먼저 연락을 한다. 이상하게 필수적으로 만나야 하는 사이가 됐다. 호동이형한테 전화가 안오면 내가 전화를하고 내가 전화를 하지 않으면 호동이 형이 전화를 해서 만난다. 재슥아 ~ 밥 먹었노 ?? 항상 이렇게 묻는다. 그럼 같이 밥을먹고 레져 스포츠를 하러 가거나 둘이 하루종일 수다를 떤다. 또 내가 호동이 형한테 전화를하면 나는 항상 이렇게 묻는다. 형! 또 뭐 먹고있지? 그러면 호동이형은 말을 더듬거리면서 아 .. 아니래이 .. 내 지금 밥 안묵다. 한다디로 먹고있다는 뜻이다. 항상이런식의 대화다.
유재석씨와 강호동씨는 한달에 몇번씩 꼭 같이 있는다. 강호동씨는 자기 개인 재산을 후배들한테 직접 격려해가며 투자하는건 물론, 유재석씨도 자기가 얻은만큼 베풀어야한다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 그리고 둘이 같이 익명으로 불우이웃돕기 기부를 한다. 최근 신동엽씨 회사 가압류 사건에 휘말리면서 신동엽씨 측근인 제3자가 모두를 속여 신동엽을 배신하고 속아서 강호동씨가 계약을 맺게 됐는데 강호동씨가 유재석씨 피해 못보게 하려고 엄청나게 도와주었는데 어떤 안티분이 이상하게 스토리를 만들어 인터넷에 뿌려 강호동씨만 나쁜이미지가 되어서 정말 속상한적이 있었는데 잘 해결되었다. 정말 양심이 있다면 이런짓은 하지 말자 관계자 분이 와서 강의했음 함께 나오는거 있었죠 근데 우승민? 뭐지? 라고 생각이 들었지 함께 섭외해달라고 요구함 우승민이랑 같이 찍게 해달라는 조건이었다고함 돈에 미친사람이라 조롱할텐가??
회계사의 이야기.. 비판은 지나친 측면도 있고, 일반인들이 세무 업무를 오해해서 비롯한 점도 큰 것 같습니다. 자영업이나 특히 연예계 같은 경우는 세무 업무에 관해서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이 강호동이 이만수씨와 씨름에 져서 씨름부 회식을 한 비용을 가지고도, 이걸 처리를 해주느냐 마느냐가 갈릴 수 있거든요 사업에서는 탈세혐의를 받지 않았고 연예계 쪽 관련해서만 혐의가 확인되었다는데 그것만 봐도 평소에 강호동이 세금을 잘 납부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추징을 할 때는 몇 개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활동한 년도, 5년한도를 가지고 추징을 하는데 그 추징금이 몇억인것을 봐도 고의적인 탈세가 아니라 과소납부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씨름부 회식비용, 이런 애매한 부분을 강호동측은 인정하는 방향으로 제출을 한거고 그걸 국세청은 인정못하겠다고 해서 추징금을 부과한것이지요. 일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국세청이 찍었는데 안걸리는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아무리 제대로 냈다고 해도, 하나 찝고 이건 기준에 맞지 않다 하면 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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