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4172337391
물론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계속 그를 볼 수 있지만 이미 몸값이 하늘 높이 뛰어오른 배우들이기에 제작사 입장에선 섣불리 크리스 헴스워스를 잡을 수 없는 모양새다. 마블 측도 '어벤져스4'에서 여러 캐릭터들이 은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애쉬튼 커쳐
지금은 딸바보로 지내고 있지만 애쉬튼 커쳐는 크리스 헴스워스 못지않은 거구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장발이 잘 어울리는 대표 훈남이기도. 애쉬튼 커쳐가 전성기 시절 꽃미모와 근육질 몸매를 되찾는다면 원조 못지않은 매력쟁이 토르가 탄생할 가능성도 높다.
◆조쉬 하트넷
우수에 찬 눈빛, 191cm의 큰 체격, 댄디한 비주얼. 현대판 신이 있다면 조쉬 하트넷이 아닐까. 이름부터 스위트한 이 남자. 액션 연기까지 가능한 다부진 체력으로 그가 신 토르가 된다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도 긴장해야 될 듯하다.
◆리암 헴스워스
형제가 새로 쓰는 마블 역사도 흥미로울 터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인 리암 헴스워스도 형 만큼 큰 키에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어 토르로 손색없는 피지컬이다. 형의 뒤를 이어 동생도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면 더욱 솔깃한 투샷이 완성되지 않을까.
◆줄리엔강
'어벤져스2'는 한국 배우 수현의 출연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에서 촬영까지 진행돼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마블 히어로 무비에서 국내 스타를 볼 일을 더욱 기대해 볼 만하다. 이런 점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체조건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줄리엔강은 어떨까 싶다. 격투기로 다져진 몸매에 완벽한 영어 소화력까지.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그이기에 조심스럽게 줄리엔강 표 토르를 상상해 본다.
헐..... ㅜ. ㅠ
안돼 나 용납못해
당연히 햄식이지 뭔소리람????????????????
아니 토르는 토르만의 그 특유의 점잖고 용기있고 진중한 피지컬도 쩌는 그런 모습이 있어야하는데..햄식이 말고 누가잇냐고요...
아니 무슨소리야ㅠ
다른 캐릭터들이야 솔직히 극중에서 실제 본인 이름있고 히어로 명칭 따로 있으니까(스티브로저스->캡틴, 아메리카/토니스타크 등) 물려받았다는 컨셉이 가능하하지만 토르는 토르 그 자체인데 어케 딴 사람으로 교체된단 말임???? 제발 그러지마 제발ㅠ
그리고 햄식이도 계속 하고싶다고 했는데 자꾸 이상하게 기사쓰네
아.......
다 나가ㅜㅜㅜㅜ
다 꺼져주라 ㅜ 나 지금 눈물나니까 ㅜ 햄식이 아니면 누가 하냐고
햄식이가 제일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나혼자)생각하는중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놉.. 그를 보내지 않겠습니다.
반응 왜이렇게 좋아?ㅋㅋㅋㅋ얘 인종차별한 홍인 아님?
다 나가주라..
햄식이... 다들 젛아하는 분위기야?? 더러운데...?
헐…
줄리엔강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 햄식이꺼야....
아 뭐야 다 꺼져ㅠ.. 줄리엔강 당신은 진작 탈락했어 캡틴 아리랑으로 감지덕지하고 내려와
미쳤냐진짜 햄식이 나가면 토르안봐
...? 미쳣음? 토르는 햄식이 그자체어
다꺼져ㅠㅠㅠ토르이꼬르햄시기야
헐 조쉬하트넷 넘 변함
토르는 햄식이지 햄식이 아니면 누가 토르를 한단말임
아안돼....제발.....ㅠㅠ
토르 햄식아님 말안된다고 ㅠㅠㅠㅠㅠㅠ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