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토요일 입신유의이신기본(立身有義而信基本)

[박희정]

입신유의이신기본(立身有義而信基本)
의리와 믿음이 없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따돌림을 당하고 몸을 일으킬 수 없다는 말인데

이 글은 오늘의 내가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삶의 밑거름이 된 글입니다.

저는 닭방을 맡으면서 
솔직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5670아름다운 동행에서 닭방에 관한 말씀들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말들이었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그런 나쁜 말들을 
수면에 가라 앉히기 위해서는 닭방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서 저는 삶의 방에서 글을 올리면서 많으신 선배님들을
알게 되었고 그 분들의 입소문으로 닭방을 알릴 수가 있었습니다.

역탐방의 김민정 회장님,그리고 여행방의 신디 회장님,
음방의 솔체 회장님등 그 분들의 도움으로 닭방을 카페에서
입지를 다질 수가 있었고 지금의 작은 성과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들이 주체 하는 행사에는 제 개인이 아닌 닭방의 
이름으로 찬조를 하여 닭방 사람들은 의리를 배신 하지 않는 사람들이며
한 번 마음을 준 분들에게 믿음으로 변치 않을 것이다 라는 등식을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올해에도 저는 그렇게 일을 행 하여 왔고 이에 대해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올 처음의 역탐 개강에 우리 닭방님들이 11분이 참석하여 
띠방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 할 수가 있었습니다.

공적으로는 역탐방의 더 많은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 할 수가 있다는 점과
닭방이 사적으로는 김민정 회장님께 도와주신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는 
의리와 믿음을 줄 수 있었다는 것과 우리 57닭방의 고으니 님이 처음으로
역탐방 총무를 맡아 하는 일이기에 힘을 실어 줄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입신유의이신기본(立身有義而信基本)
저는 이 글을 늘 가슴에 안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이글을 따라 행하는 저의 행동에 마음이 드시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말씀을 해 주시고 더 좋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침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뒤에서 이런 말 저런 말 하시지 마시고 

분란을 일으키는 말씀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1일 역탐에 참석 하여 주신
산사랑 선배님,하늘천사 선배님. 여백원 총무님,정이님,병주님,백조님.
영심님,고우니님,화담장님,섬나리님,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역탐방이 고우니 님 

도우미역을 하셨던 여백원 총무님과 영심님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주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망초꽃]

참석한 님들 수고하셨구요
보람있는 시간되었을줄 믿읍니다

[여백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박희정]

묵묵하시게 힘이 되어 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여백원]

혼자만의 불만을 여러 사람이 그런 양 부풀려 말하고 앞뒤에서 하는 말 다르고
참 각양각색입니다
나이들어가며 딱한 일이죠

[박희정]

앞과 뒤가 틀린 님이 시기에 조심이 되네요 ㅎㅎㅎㅎㅎㅎ

[주원]

오늘은 시댁식구 돌찬치 가는날!!

7만원어치 먹으려고 고무줄바지 입고 출발!!^

우리식구만
50명이 넘으니
또 수다삼매경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고 오려구요~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
몸과 맘이
따스한것 같아요!!

모두모두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박희정]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저녁이 되시길 바래요^^

[하나미]

닭방님들 사진이
넘 멋집니다
화사한 사진보며 시작하는 하루가 축복 입니다

[여백원]

좋은 생각으로 임하시니 행복입니다

[박희정]

선배님이 계셧으면
더 멋졌을 것입니다^^

[금빛]

닭띠방 최다 참석율로 빛나는 역탐개강일~~ 어깨으쓱~!! 화이팅 입니다
오늘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민정님.신디님.솔체님
감사드립니다

[여백원]

서로가 주고 받으면 기분좋지요
오죽하면 기브&테이크란 말이 있을까요

[박희정]

고마우신 분들이시죠^^

[두한]

참 좋은 만남을 위하여 노력 합시다....

[여백원]

그러게 말입니다
왜 쓸데없는 말들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박희정]

선배님 건강하세요 항상^^

[고으니]

참다운 의리를보여준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친구들, 너무너무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감사합니다~~~^^

[여백원]

어제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 짱이었어요

[박희정]

친구가 있어 더 즐거웠던 모임이었답니다.
선배님들과 동기님들도 역탐에 함께 하고 싶어 하시더군요
어제 고마웠고 수고했어요^^

[리노정(인천 송도신도시)]

닭방회원들이 다수 참석한다는 소식듣고 합류하여 즐거운시간을 가질려고 하였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역탐버스 탑승하러 가는 도중 다시 귀가하게되어
미안함과아쉬운마음 금 할 길없었습니다.

[여백원]

닭님들을 만나러 오셨다가 도로 가셨으니 힘이 풀리셨을 듯요

[박희정]

선배님이 조금 늦으실 것이다 하였는데........
그렇게 가시니 마음이 안좋았답니다.
선배님 다음에는 꼭 함께 하도록해요^^

[금송]

행복한 토요일입니다
우리닭띠방 11명 역탐참석~!
고우니총무님
어깨가 으쓱 좋았겠어요
제데로 알리고 왔네요.
회장님.총무님. 여러분들....
잘했어요~!ㅎ

황금연못에서 젊은 시절의 가수들 나훈아. 남진. 조용필.혜은이 등등등.....
젊은시절의 가수들 너무나 예쁜데요~^^
청춘을 돌려다오~~ㅎ

[여백원]

젊음은 좋은것이죠

[박희정]

좋은 저녁이 되시길....

[돌핀]

오늘도
즐거운날 되자구요 ~

[여백원]

즐거운 날 보내셨지요?

[박희정]

늘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길]

역탐 총무 고으니 친구의
첫 출발에
든든한 닭방에
회장, 총무, 친구들, 선배님들이 함께해서 힘을 실어주니
참 감동입니다.
평일이라 함께 못해 아쉽지만
언젠가 기회되면 참석 할때가
있겠죠.

즐건 주말 되세요}:

[여백원]

꼼꼼히 살펴보고 야무지게 시작하시요ㅎ

[박희정]

언젠가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망중한]

오늘도 추위는 여전하네요.
몸관리들 잘하십시요.
이제 추워봤자 얼마 안가겠지요?

[여백원]

다음 주 부터는 날씨가 조금 누그러지겠지요

[박희정]

늘 건강에 조심하시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연꽃향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이 가네 ㅠ
그래도 좋은 친구들
응원의 친구와 선배님들 계셔서
계속 고고씽!!

잘해도 * 부족해도 *
니가 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해도 *
걍 소신대로 밀고나가는 거여~
응원군이 더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