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도 TWICE(트와이스) 댄스를 수월하게 출 수 있어서 타케우치 료마를 넘으며 인기를 얻었던 이유
사카이 미에코 2018.1.15 11:30 주간 아사히
홍백가합전의 첫 출장에서 주목되었던 TWICE(트와이스)는 지난해 여름에 있었던 일본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대단하여, "여자 중고등학생의 유행어 대상 2017"의 "인기인 부문"에서 1위를 획득하여 배우 타케우치 료마를 제쳤다.
곡의 안무와 "TT포즈"(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T의 글씨를 만든다)이 여자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흉내냄과 동시에 SNS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형태로 확산하였기에 일본 첫 싱글"One More Time"이 오리콘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였다. 지난해 11월 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MAMA에도 출전함으로서, 대부분의 관객이 피로 곡들을 완전히 따라부르면서 춤추고 있었다.
"댄스가 기억하기 쉽고, 멤버도 귀엽습니다. 일본인 멤버인 미나는 옆선이 반듯하고 뭐든지 잘하는 아이였다."라는 느낌으로 특히 인기입니다"(여자 중학생 팬)
운동회에서 노래가 흐르고 문화제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중고등생에서 그치지 않고 초등학생과 유치원생까지도 퍼져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점심시간 방송에서 나오고, 반 친구들과 춤을 추고 있습니다"(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유치원의 학예회에서도 예약하고 있습니다. 우리 딸들도 매일 PV(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TWICE(트와이스)의 의상이나 코스프레 하는 아이도 많습니다." (7살 장녀와 4살 차녀의 42세 어머님)
왜, 좋아하게 된 것인가?
"에그자일(EXILE)계는 양아치(양키) 이미지가 있기에, 부모로서 아이한테 따라하기를 원하겠는가? 하면……. AKB(에케비)계는 저급한 사람(아마추어)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동경의 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애착이 너무나 강해지면서 아이가 아이돌의 오타쿠(오덕후)로 변해버릴까봐 걱정입니다. 반면에, TWICE는 건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한테 보여줘도 안심이 되군요. "(어머님)
부모님의 마음도 단단하게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 건전한 느낌뭔지 알겠어 딱 건강한 고딩들 느낌남 게다가 쟤네기준에선 로리라고하면 ????이럴걸ㅋㅋ
하긴 에케비에 비하면 트와이스는 상대적으로 건전해보이겠네.. 트와이스도 그닥
노래가 중독성있고 춤도 좋아
트와이스가 건전한 컨셉이면 여권이 얼마나 낮은거야
일본인들이 같이 있으니 덩달아 좋아하는거겠지...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제일 인기많은 여자아이돌인거에 일뽕차오르는것도 한몫한다고봄
이쁘고 노래좋고 춤따라하는 재미도 있으니까 인기많겠지ㅋㅋㅋ일본인 셋있어서 일본에서 인기라는건 후려치기같네 우리나라에 일본인6한국인3그룹 데뷔하면 대박난대?
ㄱㅆ 동감.. 다른 일본그룹도 다 일본인인데? 그리고 티티포즈로 엄청 떠서 일본인 있는줄 몰랐대.. 물론 일본인 버프는 있지만
와 연어하다 진심 공감ㅋㅋㅋㅋㅋ윗댓여시한테도 공감 다른아이돌들은 국뽕 거하게맞으면서 유독 트와한테만 박하더라....차라리 걍 일본인 있어서 싫다고 하던가.. 후려치는거 맞는거가틈ㅋㅋㅋㅋ
트둥트둥^^7
엔화 마구 쓸어왓^^7
근데 인기진짜 많더라 토론토살때 만난 일본인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었움
일본이 외모지상주의 심해? 근데 빅뱅 어떻게 떴지..? 잘생김보단 개성파 아닌가
그치만 이뻐서 아닐까 역시나... 일본인두 많구.. 갠적으로 일본인 많은건 싫지만 ㅜ 사나 넘이뻐.. 한국멤버들 엔화 많이 벌어와 ^^7
오 여학생들한테 인기많구나ㅋㅋㅋ 좋닼ㅋㅋ
힘내라 힘!
에그자일은 양키같고 에케비는 오타쿠 같고 트와이스는 비교적 건전하다 이부분 왜케 공감가고 이해가지ㅋㅋㅋㅋ
22222 나돜ㅋㅋㅋㅋ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