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인간극장 굿바이 서울을 보다가 주인공인 한우경(38세)씨가 고창군 무장면이 친정집이라
방문한걸 보고 놀랐네요.
각박한 서울생활을 접고 지리산 자락 산청에 귀농해서 살아간다는 얘기인데
부부의 자식사랑은 감동을 더했습니다.
무장분들중에 아신분들도 있겠네요.
아무쪼록 귀농해서 새 인생을 준비하고 계신데
지금 선택이 참 잘됐다고 웃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농사짓는 분들..힘네세요..
저도 도시에 살지만 하루라도 빨리 고향에 내려갈 꿈만 꾼답니다..
지금 삶이 힘들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갑시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저두 봤네요^^& 담양을 거쳐 무장으로 가드만여~~~ㅎㅎ 자세히 누구네집인가 봤지만 어느동네인지는 모르겠습디다~ㅎㅎ 오널 저녁에도 하니....다들 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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