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행 의 노 란 고 무 줄 # 5 ※※※

땡땡이=_=님!!>_< 각편마다 꼬릿말 달아주시고..정말 정말..고개를 백번정도 숙여야하지 않을까요?ㅜ^ㅜ..그만큼 감사드려요!!! 메일 :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0-moonting@hanmail.net">-0-moonting@hanmail.net</a> ==================================================개구라뽕올림♡ ※※※ 불 행 의 노 란 노 무 줄 ※※※ #5 .........-0-....담배색이라......... .....고럼 폐암환자들은..-_-...모두 폐가 흰색이더냐!!!!-0-!!!!!!!!!! .......... ...내가 과학책에서 본 바로는 분명히..깜장색깔 이었는데....ㅡ_ㅡ... " ..ㅇ^ㅇ....진짜 그런가?? " " >_<..그런가??? " " ^ㅇ^..열린이가 맞는거 같기도 하다.. " ^-_-^.....모두 저아이의 말을 끔찍하게 믿고 있지 않은가........ .....그냥 내비두자... 순수한 동심을 폐가 깜장색이란 말로 무너뜨릴순 없어....ㅡ.,ㅡ.. ....-_-......이런 논란을 이열린 노마가 마무리 시킨 뒤... ....일심동체 커플인..최우수 노마와 방실년은 마이크 한개를 같이 꼬옥.. 다시한번 강조하는데..아주 꼬옥!!!!-0-!!! (☜은근히 샘내기.-_-) 잡아쥐었다... ........그러곤..-,.-.......무언가 번호를 꾸욱꾸욱 누르는 방실년.. " >_< 동방신기 오빠들!!!!!!!! >_< 다 흡수해버릴꺼야!!!!!! >_< " -_-.....개그콘서트에 깜찍스런 권이온 흉내로 시작된 노래.. ...조금 쏠렸는지...눈썹을 가만히 놔두지를 못하는 이열린.. " >_< 하루만 니 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 오 베이베! 더 따스히 내 품에 감싸안고~♪ " 환상적인...-_-멜로디고나.....저리 깜찍한 즉석율동을 하며..오 베이베를 외칠수 있는 커플이 몇이나 있을까...ㅡ,.ㅡ......아주 코믹스러와.. ......최수종 쑈에..기쁜우리방에 내보낸다면...^-_-..반드시 연예인팀을 무찌르고 올 일심동체 커플이야...... 더이상 못참겠는지...중간부분에서 취소 버튼을 따악 눌러버린 이열린 노마... " 너의 귀여운 입맞춤에>_< 나도 몰래 질투를 느끼고 있었나봐~♪ 어??? 누가 껐어!!!!=_=^ " 순식간에 표정이 일그러진 일심동체 커플...ㅡ_ㅡ.... 최우수 노마가 화내는 건 한번도 보지 못하였는데...>_<..잘되었고나... ....오랜만에 싸움구경이나 해보아야지... " ^=_=^.......내가.. " " 왜!!!-_-^ " ........ .......................... ............ ................................................ ................. ..................................ㅇ_ㅇ... ............................ .............내 귀가 잘못되지 않았다면.....이열린 노마에게 윽박을 지른건.. ......... .................분명.. .........................최우수 노마가 아닌...-_-...........방실년... ..요우...-0-...일심동체라 싸움도 같이 하겠다는 건가.. .......정말 씨빠빠한 커플이네..^-_-^.....(☜질투심 느끼는 중..-0-;..) " ...에.....씨ㅍㅏ..존나 귀따가워...^=_= " " 뭐????-0-?? 너!! 우리 우수가 귀엽고 깜찍하게 노래부르는 거 못봤니??? " 방실년은 기가막히 다는 듯...삿대질까지 하면서..-_-;;........뒷통수씨..... (☜기분 내키는대로 부름..ㅡ,.ㅡ..)를 씩씩 거리며 노려본다.. " .........존나,...눈깔 돌려..^=_=... " " 뭐뭐???!!!?!? 말 다했냐!!!!!!!!!!!-_-^!!! " ..-_-.....뒷통수씨 입에서 깜찍이란 단어가 튀어나온게....왜 이렇게 우낀지..>_< " ......엉..........^-_-^.... " " 너는 왜 기분나쁘게 노래부르는데 노래를 끊는다니?!??!?-,.-^ "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의 방실년...언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깨도 들썩들썩...ㅡ.,ㅡ..참으로 흥겨와.. " .......내가 한게 아닌데...-_-... " ........왠지 모를 불안감이 나를 덮쳐오는고나....-0-... " 그럼!!!!!=_=!! 그럼??!?? 누가 그래???? "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려는데...=_=........뒷통수씨의 길고 곱게 뻗은 두번째 손가락이 나를 가리키어..... ........... ........................................ .................... ................................................... .......... .................... ........ ............................ ........ " 쟤가 발꼬락으로.......껐다...^-_-^... " 워메워메.......^-0-^...기가막힌 이 상황에서 나는 무얼할수 있을랑가... ...나는 내 어여쁜 두 눈까리로 똑똑히 보았는데......저 새끼가 감정실린 손꼬락으로...형광초록색 큼지막한 취소버튼을 꾸욱....누른것을 보았는데....... ..... ........설마..방실년이 저따구 뒷통수씨의 말을 믿는 건 아니겠지..=0=.. 암...그렇고말고......누구 친구인디...ㅡ,.ㅡ^ " 진짜야??-_-^...해민이 니가 발꼬락으로다 껐니??!?? " " ...아니야!!!!-0-!! 어떻게 이걸 발꼬락으로 끈다니??!?? " " 너..발꼬락 힘 쎈거 알고 있어!!!!!-_-!!!!! " " ㅇ^ㅇ...와아.......발꼬락천하장사도 있네.. " " 아니래도!!!-0-!!!!!!!!!!! " " -_-^^!! 흥흥흥!!!!! " ...ㅜ^ㅜ..........서러워라.....씨뽕...ㅜ_ㅜ..... ....저년은 삐끼면 일주일은 갈터인디.....ㅜ,.ㅜ.......이열린 네 이노옴!!!!! 어째서 우리의 얄팍한 우정에 끼어드려하는 건지........ㅜ_ㅜ... 흥흥거리며 콧방귀만 끼던 방실년은...-_-......우수노마와 딴 방엘 가겠다며 쿵쾅쿵쾅 3번방을 나가버렸고.......-_-.. 한솔이도 손님이 와서..카운터로 돌아가버린 이 방엔.... .......비열한 노마 한개와.....나..... ...치사한 노마(☜이열린을 칭하는 말..-0-..)는..우거지상을 하고 있는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는가 싶더니......입술을 오물조물 거리더니...허파에 바람이 들어간듯 픽픽 웃어보인다...-_-..... ㅈㅔ길...^=_=^...... ........저번에..노란고무줄 사건과..코피났던 일을....한솔이가 때리지말랬다고.. 정신적으로..복수하겠다.....요건가보지...ㅡ.,ㅡ... -_-......지해민..이제사 상황파악 끝.. ...후욱...ㅡ_ㅡ^.....취소버튼을 누를때에..그 아이의 입에 살짝....알게 모르게 걸렸던 미소를 보아야 했을 꺼인데......멍청한 눈깔 같으니라고....^-_-^ (☜자학하는 중임...-_-) ....... ...괘씸하다 느끼어.....뇌가 아려올때 쯔음......-_-... " ...야....^-_-^... " ......픽픽 웃다말고..재수털리는 목소리로 나를 불러대는 뒷통수씨...^-_-^.. " 왜..^=_=^.. " " ........복수였으니까..열받아서....자꾸..눈썹병신놀이 하지마라...^-_-^ " ...니가 눈썹병신놀이라 칭하는 고 것은..내가 잠시 뇌가 아려와 눈을 찡그린 것을 말하는가 보구나...... ㅇㅣ런...^=_=^.. 깜찍개그쟁이 같으니라고..ㅡ.,ㅡ.. ..우린..-_-..행방불명인..일심동체 커플을 기다리다 치쳐..한솔이를 뒤로 하고... 팡팡노래방을 나섰다.... 둘이 나란히 길을 걷자니.....어색하기그지없고나....ㅡ_ㅡ.. ......이런 분위기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분위기일텐데...^-_-^..... " ...,...우리 집은 그쪽 방향이 아닌데...^=_=^...나는 저쪽으로 갈께...안뇽~ " 하고..빙글 돌아 사라지려던 찰나..... " ...어..^-_-^....나도..잘못왔다.... " ...이딴 망언을 중얼 거리며..^-_-^......다시 뒤로 돌아..이쪽으로 훠적훠적 걸어오는....뒷통수씨.....^=_=... 나는 그대와..이 밤길을 함께 거닐고 싶지않을껀데....^ㅡ_ㅡ^ ================================================================ 오늘은 분량이 작은 느낌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