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산(上元山·1,421.4m)
백두대간이 황병산(1,407m)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황병지맥의 끝자락에 조양강을 만나기 전에 빚은 산으로 강원도 정선군 북면과 북평면에 걸쳐 있다.
여량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둥그스럼하고 기골이 장대한 산들이 힘을 겨루는 듯하여 구한말 의병장 전상요는 상원산을 가리 "푸른 하늘에 옥부용을 깎아 세운 듯하다"고 말한바가 있다.
정상은 두루뭉술하고 펑퍼짐하지만 오르내리는 경사는 매우 급하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산 이름에 걸맞게 막힘이 전혀 없어 일품이다.
동으로는 두타, 청옥산이 보이고 동해가 수평선을 긋는다.
북으로는 박지산, 두로봉, 오대산, 노인봉, 황병산, 고루포기산이 이어져 내려오고 남으로는 옥갑산봉과 거대한 가리왕산이 보인다.
옥갑산(玉甲山·1,285m)
상원산 남쪽 3km지점 황병지맥이 조양강에 맥을 가라앉히기 전에 솟은 산이다.
정선하면 아리랑과 아우라지 탄광이 생각나는 고장으로 그 만큼 구경거리가 많고 아름다운 고장이다.
그리고 우리의 정서가 흠뻑 젖어 풍기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선의 북면과 북평면 경계에 위치한 옥갑산은 지도에도 나타나 있지 않은 산으로 상원산과 더불어 강원도에서도 극히 오지라 할 수 있다.
정상에 서면 태백산에서 두타~청옥을 지나 대관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장쾌하고 가까이에는 노추산, 뒤로는 가리왕산이 조망되며, 발 아래로는 아우라지를 끼고 구비 구비 흐르는 조양강, 홍천, 골지천의 굽이쳐 흐르는 푸른 물줄기가 아름답고 근사하다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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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무 2명 만 갑니다.
두자리는 내려 주세요.
네알겠습니다
한자리 부탁드립니다 범계 탑승입니다~
감사합니다
알프스언니 한자리 예약요 월드비젼탑승
감사합니다
가는일행이 다리를 다쳐 못간다 연락왔네요.
다음 기회에 갑니다.
죄송 합니다.
네알겠습니다
집행부에서 찰밥. 삼겹살15근.김치. 마늘.쌈장.숟가락. 젓가락.접시를 준비 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불판, 집게.가위(있으신분)등을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일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24번 신청합니다(관악역).
감사합니다
31번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대장님, 죄송합니다.
네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