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은천수양관에 오는 길에 유적지와 시내 한 바퀴
-지역 순교역사와 여수문화를 병행해 배울 수 있을 것-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061,663-1006,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는 시내버스 109(15회), 114(8회), 116번(4회)이 100% 활용되기를 바란다.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으로 왕래가 쉽지 않지만 앞으로 잠잠해지고 오게 된다면
기독교유적지와 여수시내 한 바퀴 돌아보고 오면 순교역사와 지역문화를 병행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을 것이다.
여수은천수양관이용객은 순천광양여수의 국내성지순례와 시내 한 바퀴를 병행하면 좋을 것이다. 순천만 정원과 순천기독교 선교역사박물관,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웅동마을에 위치한 광양기독교100주년기념관, 여수시 율촌면 산돌길 70-62에 위치한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과 화양면 창무 윤형숙 전도사 묘소와 둔덕동 손양원 목사 순교지를 돌아보면서 순교역사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바람과 볕과 물과 땅이 좋은 여수 은천수양관 일원은 그 중에서도 공기가 맑다는 것이다. 특히 평사 모장 항대 금천 바닷가를 끼고 놓인 도로를 달리는 기분은 최고가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공휴일 교통체증해소를 위해 우회도로 및 4차선확장과 돌산~경도 간 다리건설이 된다면 청정명소로 활황을 보이게 될 것이다. 여수에 오면 보통 45분에서 1시간 정도는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3대 째 대를 이어온 중앙동 로터리 이순신광장에 위치한 여수딸기모찌집이 있다.
1968년 1대 할머니가 처음 오사카에서 모찌 기술을 전수받아 2007년 어머니가 국내산 팥 전문점 순천 파팔리나 오픈하고2012 아버지께서 떡 방앗간 어머니께서 순천만 딸기모찌 오픈하고 2014년 순천만 딸기모찌 순천시 지정 특산품으로 선정을 받은 2020 3대 손녀 여수딸기모찌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곳은 여수당, 천일약국, 이순신광장이 있는 곳이다. 이순신광장에서 동상과 거북선 내부를 구경을 하고 그곳에서 장군도와 돌산대교를 본다.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즐기는 이들을 본다. 진남관을 돌아보고, 매년 5월에 개최해오던 거북선축제를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으로 10월로 연기했다.
여수밤바다와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도 좋다. 오동도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는 재미도 쏠쏠하다. 용굴, 등대, 동백군락지, 인공황톳길, 자연숲 터널식 산책로, 맨발공원,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절경이 많은 걷고 걸어보는 오동도는 사진 찍을 곳이 많다. 폐 철도를 이용해 만든 레일바이크를 타는 재미도 괜찮다,
그곳에서 가까운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을 거닐어본다. 봉산게장골목을 찾아가서 게장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다. 여수수산시장을 구경하고 지난 3월 11일 오픈한 돌산 강남로 11에 위치한 여수 라마다호텔 24층 루프 탑에 마련한 해상짚트랙을 타고 1.2km구간을 활공하면서 경치감상도 하고 바다고 보고 대힐링을 갖는다는 것이다.
진모지구 ‘명랑’ 후속 영화 ‘한산’ 촬영세트장 방문 후 화태대교를 달려보면 기분이 상쾌할 것이다. 다음 신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우학리교회 내에 세워진 이기풍 목사 순교기념관을 순례하는 것이다. 그리고 18.5km의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금오도비렁길을 탐방하고 다시 신기선착장으로 돌아와서 5분 거리에 있는 여수은천수양관으로 오셔서 행사를 하시면 된다. 사진은 여수 라마다호텔 24층 루프 탑에 마련한 해상짚트랙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