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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스크랩 신종국목사 원전강해 / 구원(2) “예정론, 무엇이 문제인가(1)”
Elder-jeong 추천 3 조회 576 12.04.30 19: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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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30 19:31

    첫댓글 이확실한 말씀을통해 귀있는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전하는 멧세지를 듣기를 원합니다~~~
    순화된복음이 아닌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을 귀담아 들어보고 ,교리가 말하는 "구원"이아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도에 귀를 기울여서 이 기회에 흔들리지않는 구원의 관을 정립하자구요~~~구원에 있어서는" 론"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데......이유는 론이란 학설을 말하기 때문이고,구원에 관한말씀은 성경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음에도 해석하는 이들이 자기들의 편리에 맡게 해석하기에 구원론이란 말을 하지만.........
    '구원'이란 말은 너무도 귀하고 감격적인 단어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갑시다!!!!
    샬롬!!!

  • 작성자 12.04.30 19:33

    다음편이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 12.04.30 19:38

    개인예정이나 공동체예정이나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분리되는것 같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털 마져도 세신바된 그분의 전능함 앞에는 예정이란말은 그냥 평범한 용어일뿐입니다. 즉 하나님께 예정이란용어는 현재 시점이고 인간에게는 미래의 시점인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사람한테나 예정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예정은 현재적인 용어일뿐이고 그분은 창세기를 쓰실때 이미 요한계시록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너무 예정이란 용어에 민감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한테나 적용되는 용어일뿐입니다. 신종국목사님의 개인적 견해일 뿐입니다.

  • 작성자 12.04.30 19:58

    성경에는 분명 개인에관한 예정과 공동체에 관한예정이 같다고 말씀한구절이 한군데도 없는걸로 압니다만......
    신종국목사님은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원전강해를 하신분으로 알고있슴니다.이글은 신목사님 개인견해가 아니라 지금이시대에 많은깨어있는 목회자님들이나 성도님들이 동의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저 역시 신목사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있슴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30 22:45

    저도 신종국목사님 말씀 늘 기대합니다..

  • 12.05.01 02:18

    구원을 이루어 간다고 한다면 언제까지 또 얼마만큼해야 구원이 이루어 지는겁니까? 살인자인 모세. 살인교사죄인 다윗 .우상숭배를 협찬한 솔로몬. 예수님 십자가 선상에서 죽은 강도. 이런 사람를은 언제 구원을 이룬것인가요? 우리에게 주신 단번의 믿음 예수님의 보혈 말구 내가 죽을때까지 뭘해야 구원 이 이루어지는걸까요 그러면 불교랑 별차이 없는데......

  • 12.05.01 22:21

    인터넷에 회자되는 순진한 초등학생의 시험 답안지가 종종 신선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경우들이 있죠!
    예를들면 이런 것입니다.
    시험문제는 샌드위치를 만들 때 빵 안쪽에 버터를 바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였습니다.
    아이의 대답은 <두쪽 다 바르면 너무 느끼해서....> 였습니다. ㅎㅎㅎ
    이 아이의 대답은 맞았을까요, 틀렸을까요?
    틀린 답으로 채점되었습니다.
    제3자적 입장으로 생각할 때 한편으론 틀리지 않은 답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선생님이 그 대답을 틀린 것으로 채점한 이유는,
    선생님이 원하는 답은 <빵 속에 야채의 수분이 베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었습니다.

  • 12.05.01 22:28

    상급을 주시는 행위에 대해서 좀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볼 때 모두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답을 써 냅니다.
    그러나 정담으로 채점되는 사람은 바로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을 써내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읽고 그것을 바르게 해석하려면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에 맞는 해석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식대로 해석해 놓고 맞다고 우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에 있다는 것이고,
    믿는 자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리고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행위가 잘한 행위라는 것이죠!

  • 12.05.01 22:36

    그렇지 않은 행위들은 모두 불법적인 행위들이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예언을 하고, 각종 권능을 행했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입장으로야 백번 지당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했다고 여기더라도
    하나님은 불법을 행한 자!로 판단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이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일인지 먼저 살피는 일이 중요한 것이며,
    이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행위를 앞서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점으로 채점하실 수 있는 행위를 하자는 것이죠!

  • 12.05.01 22:42

    칼빈주의는 이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과 행위를 떼어 놓을 수 없지만,
    행위는 바른 믿음에서 기인된 행위라야 된다는 것과,
    그런 행위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면, 즉 구원받은 사람이면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살아있는 능력있는 믿음을 먼저 키우는 것이 교회가 할 일입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며,
    사탄 마귀를 대적하는 성령의 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마지막 날에 사탄마귀를 물리치는 주님의 도구도
    그 분의 입에서 나오는 날선 검(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신앙인으로 키워지기를 소원합니다.

  • 12.05.01 22:05

    <예정>이란 <주님이 그렇게 하시겠다라는 그 분의 의지>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시겠다라고 성경 여러 곳을 통해 말씀해 주셨고,
    그 경륜의 비밀을 이루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비밀의 경륜은 에베소서 3장에 잘 나타나 있고,
    계시록 10장 7절에서는 마지막 나팔이 울려 퍼질 때
    하나님은 그 예정하심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강학상 예정론이며,
    이것이 잘못된 것이면 하나님은 거짓말 쟁이가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고 하나님은 언제나 정의로우시며 그릇됨이 없으심을 나는 믿습니다.
    칼빈교리를 공격하더니 이젠 하나님 말씀까지 공격하는군요!

  • 12.05.02 19:13

    저는 신학적인것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만약 예정론이라면...모든사람이 다 구원 받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거짓인건가요???
    교회 안에는 본인이 구원 받았다고 믿는 신자들이 거의 태반입니다..일주일에 맞이못해
    하루 와서 그것도 1시간 드리는 예배..그래도 자기들은 예수 믿으니 구원 받았다는 식의 신앙..
    "영접기도"따라 했으니 구원 받았다는 신앙...
    뭔가 모순이지 않을까요??

  • 12.05.03 12:36

    행위론자 입장에서는 속터져 죽을 일이지요?
    그러나 사람의 믿음의 분량과 신앙의 성숙도의 차이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못할 때 판단과 정죄가 일어나고
    그것이 성도간 분란으로 이어집니다.
    빌립보 교회가 그랬고 지금 우리 교회도 그랬습니다.
    이럴 때 사도 바울은 어떻게 가르쳤습니까?
    그 믿음의 분량이나 신앙의 성숙도의 차이를 인정하고
    하나님만을 기뻐하고 찬양하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3:16)."

    속터져 하시기 대신에 마땅히
    자기의 할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 12.05.04 17:18

    속터져 하는것은 아니구요.(전 행위론자가 아닙니다 ^^)
    믿음의 분량대로라는 것은 알지만 믿음의 분량대로 행동하는 것과 아예 구원받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구원받았다고 여기며 마음대로 하는 것은 다르지요(전 그런 사람들을 두고 한 얘기입니다 )
    이건 믿음의 분량대로랑은 거리가 먼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선행을 베푸는 일들, 이건 믿음 안좋은 사람들도 할수 있으니까요..

  • 12.05.04 17:19

    저 역시 예정론을 믿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정말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백성들을 미리 정해 놓은셨다면..?? 반대로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도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그런 사람들은 너무 불쌍하지 않을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그럼 그건 뭔가요??
    솔직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 12.05.05 07:14

    하나님의 마음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이 그렇다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하라고 사람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라는 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
    천하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존재는 사람 뿐일 것입니다.
    예정이란 하나님의 전지전능 하심을 인정할 때
    그렇게 되어질 것을 이미 아셨다는 의미일 수도있고
    결과론적으로 택하심을 입은 존재와 유기된 존재가 이미 판가름 되었다는 의미 일 수도 있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 가라지가 하나도 섞이지 않을 거라고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가라지가 섞인다 하더라도 결실을 볼 것을 예정하고 뿌리는 것입니다.

  • 12.05.05 07:24

    그렇다고 우리가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았고, 어떤 사람이 유기되었는가를 우리가 판단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행위로서 판단을 한다면-이것을 행위론을 따른다는 의미에서 행위론자라 말합니다-
    사람이 구원받은 자와 유기된 자를 판단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내 생각에 구원받지 못한 존재라 여겨지면
    그를 불쌍히 여기고 그를 위해 기도하며 그를 구원의 도, 즉 복음을 받아 들이도록
    수고하고 애쓸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전도하는 자인 것이며,
    세상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판단을 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12.05.07 01:43

    구원 받지 못한듯 보이는 자를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실을알자님 말씀처럼
    제가 무슨 판단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것을요..
    전 그런자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닙니다.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교만인지 압니다

    "그런 자들이 구원 받았다고 예정이 돼 있는거라면..
    또는 신실한 자라도 택함을 받지 않은 자로 예정이 됐다면..뭔가 이상하지 않나? " 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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