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좋은 곳에서 잠깐식 쉬면서 감상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하고는 폭포를 보러 가는데 여기는
걸어서 가는 곳이라고 한다. 20여분 걸어서 가자 폭포와 호수 그리고 그 봉우리들을 보게 되는데
비록 폭포는 적지만 경치를 말로 설명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말 뿐만 아니라 사진도 마찬가지이다. 직접 보지 않으면 아무리 사진으로 본다고 해도 그 감동은
지극히 미미할 뿐이다.
토레스 델 파이네 앞의 호수
살토폭포로 가는 길에...바위가 비정상적으로 얹혀 있어서
이곳에 2011년 12월에 큰 화재가 났었다고 나무가 많이 타서 죽었는데...산에도 나무들이 다 불에 타서 죽었다.
호수 주변으로 길이 나 있는데 트레킹 코스 중의 하나이다.
호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폭포로 가는 길에 보이는 호수
버스에서 내려서 30여분 정도를 가면 폭포가 나온다.
보다 가까이에서...등산을 하면 사방에서 볼 수 있지만 버스를 타고 보면 한 방향에서만 보게 된다.
갈라지게 된 것은 빙하 때문이라고...
바위 위에 빙하가 보인다.
살토 그랑데 폭포(salto Grande Waterfall)
아기를 안고 온 사람들도 있다.
물보라를 흩날리며 흐르는 살토폭포
노르덴스퀼드 호수에서 흘러오는 물
일생에 길이 남을 사진들...
이름 모를 예쁜 열매
살토폭포
이곳은 강이 아니고 호수에서 호수로 연결되어 물이 흐르고 있다.
산 뒤쪽도 가 보았으면 좋겠지만...다른 곳도 볼 곳이 많으니 이곳에 너무 시간을 투자 할 수가 없다.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렸던 곳으로 돌아가고 있다.
돌아 나오는 길에..생애 다시 이곳을 올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버스를 타고 그레이 빙하로 가기 전에 점심을 먹는 곳으로 가는 길...
【K】Chile Travel-Patagonia[칠레 여행-파타고니아]푸른탑 봉우리 토레스델파이네/Torres del Paine/Paine National Park/Trekking
【K】Chile Travel-Patagonia[칠레 여행-파타고니아]토레스델파이네 공원 1-살토 폭포/Torres del Paine/Salto Waterfa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