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침에도 허리에 압박대를 매고 있습니다
불편하고 고통 스러운것이 아니라 삶의 수순을 모두 밟고있는 축복 입니다
젊어서 죽었으면 늙은이가 누리는 축복에는 빠지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산자가 누리는 특권 입니다
나는 몸에 불편한 충격이 올땐 웃음이 나옵니다
이것이 한계구나 이젠 이 이상은 않해도 태만하다 게으러다 하지 않겠구나
가흑했던 내인생의 고생도 끝나 가구나 ~~
정말입니다 나는 즐겁습니다 중간에 낙오되지않고 모든길을 가는것은 축복이잔아요~~ㅎ
남아도는 힘을 소멸시키며 불평만 늘어놓는 젊은이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압박대 더욱 강하게 졸려매고 그냥 갑시다
지금 죽는다고 청춘이 아깝다고 애통할일 없잔아요~~ㅎ
그런데 살았느니 아픔도 누리고요~~^^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말해요!
장미에게 드리는글~~
,하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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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 07: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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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압박대는 가끔 플러 주셔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허리벨트가 4종이나 있답니다 ㅎㅎ
열쇠는 찾았나요~~ㅎ
자주 압박대를 매지는 않아요
허리에 무리가 있다 싶으면 가끔씩 매는데
게얼러서 잘 하지도 않습니다~~^^
열쇠 수리공 불러서 ㅎㅎ 저는 벨트를 용도에 맞추어서 사용한답니다
아가들처럼 목걸이로...ㅋㅋ
@보고픈 지금 베낭에 각각 한개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