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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한국의 우진플라임(www.woojinplaimm.com/kr)이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사출성형기 판매 확대에 나섬
- 4월에 개설한 일본지사가 8월말을 목표로 일본에서 판매대리점, 애프터서비스회사와 제휴해 영업망을 정비함. 일본에서 판매 외에 중국과 동남아 등 신흥국에 진출한 일본기업과의 거래에 역점을 둘 방침
- 지난해 한국과 일본의 합작회사로부터 약 80대의 사출성형기를 수주했던 우진플라임은 2020년에 매출액을 2011년의 3.5배인 5,000억원(약 35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 한국 및 일본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자사 사출성형기가 일본계 기업의 품질요구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판매 강화를 결정함
- 일본지사 우진플라임(宇進PLAIMM, 도쿄도 신주쿠구)이 판매대리점을 활용해 일본기업이 일본 국내와 해외에서 사용하는 장치를 판매할 예정. 주력인 유압식에 추가해 중장기적으로 전동식을 주력제품으로 판매할 계획
- 우진플라임은 2011년에 약 1,4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2015년에 약 2,500억원, 2020년에 5,000억원을 달성해 세계시장 점유율 5위에 진입한다는 방침. 해외매출 비율은 2011년 17.6%에서 2020년에 50%로 끌어올릴 계획
- 1985년에 설립된 우진플라임은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업체로 한국의 인천과 중국 닝보(寧波)에 공장을 가동 중이며, 연산능력은 3,000대(인천공장 2,000대, 닝보공장 1,000대)임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7월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