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창고 뒤에 하필 공간이 부족해....심은 나무들
1. 구실잣밤나무 2. 참가시나무 3. 가시나무 4. 붉가시나무 5, 완도호랑가시나무 6. 황칠나무 7. 박달목서나무 는 엄청 크게 자랍니다
빨리 햇살을 볼려고 경쟁하듯 심하게 자라 전부 6~7m까지 자라고
그 아래는 1; 감탕나무 2. 먼나무는 3. 치자나무 3~4m
그 아래는 1. 사스레피나무
땅바닥에는 1. 자금우 2. 겨울딸기 3. 호자나무는 바닥을 깁니다
너무 자라...안될 것 같아서...구실잣밤나무 한 그루는 줄기는 키 높이로 잘라서...집앞으로 옮겨심기를 한지도
벌써 몇년이 흘렀고...다시 쑥 자라기 시작합니다
자측이 키높이로 자른 구실잣밤나무
원줄기 하나로 자라서인가? 다시 쑥 자라기 시작하네요
( 오른쪽 동백나무는 윗 가지 전정했는데...키는 몇년 동안 거의 자라지 않고, 꽃도 잘 안피고...부실합니다
혹 가지를 밑동에서 많이 처서 그런 것일까요?
동백나무 팔손이나무 다정큼나무는 원줄기가 하나 나와 그 줄기가 조금 자라면서 가지를 많이 치는 성질의
나무라 그런지? 윗 가지 전정하면 거의 10년 동안 안자라고 있답니다)
구실잣밤나무는 꽃이 피면 비릿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밤꽃과 같은 냄새)
열매는 바로 까먹으면 맛도 좋고
붉가시나무와 함께 많은 양의 Co2를 흡수하므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좋은 산림수종으로 손꼽힌다네요?
굴거리나무는 암수 한그루 입니다
남쪽 섬지방과 제주에 자생하고...해안가에 키가 큰 구실잣밤나무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