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사라진 이유
윤회와 카르마(업)의 법칙에 따르면
카르마는 유전자를 선택한다 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선행을 통해 과거생의 부정적 카르마를 정화시키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영적 발전을 도모한다고 한다.
그래서
현존하는 모든 종교의 가르침은
현생에서 선근의 뿌리를 다듬어
다음 차원에서
그 긍정적 영역의 범위를 넓혀가라고 말한다.
그 이치를 전제한다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무서운 질병은,
그 병의 원인이
그 사람의 카르마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다.
카르마란 우리들이 살아있는 동안
품은 여러 가지 생각,
입에 담은 여러 가지 말, 그리고
여러 가지 행위는 원인이 되고
그에 알맞은 결과를 남기게 되는데
그것이 카르마이다.
카르마는
현생에서만 생겨난 것이 아니고,
과거 생에서도 만들어져 남겨진 것이다.
그래서
선한 카르마의 에너지를 통해
---태어난 영혼은 행복한 삶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악한 카르마의 에너지를 통해
---태어난 영혼은 자신의 죄를
정화시키기 위해 불행한 삶을 선택해 태어난다고 한다.
이은실(가명)씨는 올해 25세 여성이다.
그녀는 1년 반 전 갑자기
--- '자궁내막증식중 이라는 병을 진단 받았고,
불과 2개월만에 증상이 더 악화되어
--- '자궁내막암' 으로까지 진행된 상태였다.
'자궁내막증식증' 이란
---간뇌,뇌하수체 계통의 실조로
난소에 황체가 형성되지 않고 난포가 존속하며
난포호르몬이 너무 많이 생산되어
그 결과 자궁내막이
이상하게 비후(肥厚)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전형적인 것은
---'선성낭포성내막증식증' 이라고 하는 것으로
내막이 현저하게 두꺼워지고
비후된 내막은 마침내
혈행 장해를 일으켜 괴사되어 출혈하는 것으로
이 출혈은 장기간에 걸쳐
내막 전체가 박탈될 때까지 계속되는 질병이다
그리고,
---'자궁내막암' 이란
태아를 자라게 하는 자궁 주머니의 안쪽에 있는
자궁내막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으로
자궁내막중식증이 진행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자궁내막암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발생 연령은 주로 폐경 이후의 노년충이다.
그런데 이은실씨는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 질병을 앓게 되었는데,
어떤 때는 한달 내내 하혈이 계속되어
꼼짝없이 누워지내야만 할 때도 있었다고 하였다.
병원치료는 계속하고 있었지만,
병에 대한 차도가 전혀 보이지 않자.
죽을 때 죽더라도
자신이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고통스런
병을 앓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고 하였다.
리딩에서 밝혀진
이은실씨의 현재의 질병의 원인과 관련된 전생은,
15세기
오스만투르크제국에서의 삶이 그 무대였다.
그때 이은실씨는
어떤 치열한 전쟁터의 전투에서
건장한 체격에.
큰 갑옷을 입고, 작전 지시를 하는 장군이었다.
당시
소아시아는 영토전쟁이 가장 활발하던 시절이었고,
이은실씨는 한평생을 전장에서 지낸
뛰어난 지략에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장군이었다.
그는 때만 되면
더 넓은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소수민족의 영토를 침략하여 그들을 짓밟았다.
전쟁에 이기기 위해
그는 어떤 인정도 베풀지 않았고,
또한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그의 부하들이
침략한 땅에서 짐승보다 못한 잔혹한 행위
----(무고한 살인, 약탈, 강간)를 해도 절대 관여하지 않았다.
그때의
그 잔혹한 행위에 대한 흔적들이
이은실씨에게는 지울 수 없는 카르마로 남았다.
리딩에서 밝혀진 사실은
그 생의 카르마가
현생의 이은실씨의 삶과 연결되어저 있었고
그 삶에서 저지른 죄를 보상하기 위해
그녀는 지금의
난치성 병을 통하여 그 대기를 지불하고 있다고 했다.
리딩이 끝나자
이은실씨는
스스로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의 전생의 카르마가 이해된다고 하였다.
마치 구름에 뒤덮인 하늘에서
한 뼘의 푸른 하늘을 본 듯한 느김이 든다고 했다.
이성과 논리로 일관된 과학도로 살아온
그녀는
정신세계는 물론이고 종교도 가지지 않고
단지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하며 살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녀가 비과학적이고
어쩌면 황당하기도 한 라이프 리딩에 대해
자신도 알 수 없는
어떤 감동을 느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생기는 한가지 의문 사항은
어떤 행위가 지은 카르마 결과는
그 생과 가장 가까운 다음 생에 바로 나타나지 않고
때로는 하나의 생애, 또는
한동안(몇 백년)이상의 간격을 두고 나타나는가에 대한 점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물어올 것이다.
----"왜 이 사람은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카르마를 보상하기 위해
그 시대에서 500년이란 긴 시간이 지난
지금의 현생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하고 말이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은 자아는
자기가 만들어낸 카르마를 보상하기에
알맞은 때와 장소에서만 출현한다는 점이다.
그 말의 뜻은 이전의 생에서는
내적(정신적),
외적(육체적) 요인이
그 카르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에 적당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또 다른 의문이 따른다.
그러면 왜?
이은실씨의 경우에는
하필
23살의 나이에
그런 증세들이 나타나는가에 대해서다.
리딩에 따르면
카르마와 연관이 있다는
병에 대해서는
두가지의 예로 나누어 설명되어지는데.
첫째는
태어날 때부터 병을 함께 가지 고 나오는 선천적 질병이 있고,
둘째는
어느 시기에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병이 있다고 한다.
그 사실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무언가
보이지 않은 힘의 작용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카르마의 작용으로 인한
불의와 재난과 고통은 그 대가를 당연하게 지불해야 할
당사자에게
어떻게 할당되고 배당되는가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카르마 타임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앞의 설명은
과학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며,
다만 많은 리딩에서
나오는 말들을 바탕으로 추론한 것에 불과하다.
카르마는 균등의 법칙이며
물질적 단계인 인간의 세계에서는
그 누구도 카르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많은 선행을 통해
그 카르마의 덫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결국
카르마는
모두 마음에서 마음에 의하여
지어내어진다 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행위의 잘못은 의식의 잘못에서 생긴다.
그래서 행위의 완전한 변화는
의식의 완전한 변화에서만 생긴다.
의식이란 영혼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의 경험을
어떻게 진행시키느냐의 조절을 만들어 내는 힘이 있다.
물론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카르마의
응집체인 업식의 영향을 받지만
또한 의식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그 업식을 정화시켜 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
카르마란 일종의 거울과 같은 것이어서
현생에서의
하나하나의 괴로운 경험은
바로 자기가 과거의 자기 자신의 그림자와
이상하게 만나고 있다는 의미로 설명될 수 있다.
현재 이은실씨의 몸에서는
암세포가 사라지고
---(병원 진단 결과)
서서히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다.
그녀를 치료했던 의사는
지금의 이은 실씨 상태에 대해
오직 모를 뿐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자궁내막증식증 이란 의학적으로 아직까지
그 병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질병이다.
유전자 하나가 잘못되어 나타나는 질병만 해도
4,000가지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그러면
그 많은 병은 왜 생겨나는가?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은 아직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