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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명예원로의원 은암당 고우 대종사 행장
보문 추천 0 조회 41 21.08.31 21: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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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8.31 21:36

    첫댓글 큰스님들의 모습들이 참으로 밝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갔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21.09.01 15:12

    그 노장, 그렇게 살다(왔다) 그렇게 갔다 해라... 이거, 서암큰스님께서 하셨던 말씀이죠.

  • 21.09.01 15:35

    그 흔한 오도송도, 그리고 열반송도 없이 서암큰스님은 그렇게 떠나셨지요.
    흐트러진 승단의 질서를 바로 잡으시겠다고 억지로 종정으로 추대 되신 뒤 바른 말씀 하시다가 그만 누구처럼 선동에 몰려 끌려내려오다시피... 종정을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끌어내린 일은 아마 조계종 사상 전무후무할 겁니다. 여기에 나중에 종정을 지내신, 청정비구 장좌불와의 대명사 혜암큰스님도 앞장 섰으니... 제게 과연 깨달음이 뭔지 의문이 들게 했던 사건 중 하나입니다. 세간사 시시비비도 하나 제대로 못 가리는 깨달음이 무슨 소용 있으리오 하는...

  • 21.09.01 01:22

    고우스님이 가셨군요
    이 시대 몇 안 남은 선지식 중 한 분이셨는데.

  • 21.09.01 01:25

    저희 큰형님도(1939년 생) 좀 있다가 떠니실 것 같습니다. 저는 안성이라 연락 받고 마지막 이별 중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9.01 03:22

    큰형님이라 부모님이나 마찬가지 이실것인데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21.09.01 04:43

    @보문 3시 36분 입적

  • 21.09.01 04:45

    @보문 저는 안성에 있어서 마하반야바라밀 염송 및 아미타경 십독 해드렸는데 느낌이 편안하더군요. 3시7분 십독 끝냈는데 36분 떠나셨다고 하네요.

  • 21.09.01 08:12

    @普賢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21.09.02 15:07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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