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엔 난 윤석열이 아니다 라고 할듯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다 지 무덤 잘 파네
윤석열 측 “포고령은 김용현이 작성한 것…실행 계획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6769?sid=102
김용현이가 어느정도 덮어쓰기로 한 건가요?
아니면 이제 서로 죽이기로 한 건가요.
김용현 "윤 대통령, 포고령 작성 과정에서 관련 법전 찾아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01355?sid=102
제가 기억해놓기 위해 놓은 메모를 공유합니다.
박구용 교수가 어제 매불쇼에 나와서 하셨던 말씀을 정리했습니다.
암울한 얘기지만 파시즘 세력은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왔다는 것은 장기간 투쟁이 시작됐다는 의미다.
이들이 공유하는 건 이제 반북이 아니라 반중이다.
부정선거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중국으로 인해 오염됐다고 주장한다.
파시즘은 모든 국민에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한다.
그리고는 양 사이의 간극을 최대한 넓힌다.
비정치적이거나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일수록 파시즘에 붙는다.
이는 강한 권력에 가까워지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에 가깝다.
인간에게는 도덕감각과 권력감각이 있는데 폭력이 난무할수록 권력감각만 남는다.
파시즘의 공포는 또 다른 공포로 제압하기 어렵다.
이는 곧 폭도를 강하게 처벌한다고 해서, 대선에서 민주당이 이긴다고 해서 끝나는 싸움이 아니라는 것.
우리 사회 전방위적으로 퍼져있는 파시즘의 뿌리를 찾아 제거해야 한다.
파시즘이란?
과학은 참/거짓, 도덕은 선/악, 예술은 미/추로 나눈다면 파시즘은 정치를 적/동지로 구분해서 나눈다.
파시즘은 전체주의적이고, 이는 생각보다 행동에 집중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한길 강사는 모든 복잡한 이야기를 강자와 약자로 단순화 시키는데
이것이 바로 파시즘의 본질 중 하나다.
최근 복잡해지는 사회를 견디지 못하는, 시대로부터 지체된 의식이 파시즘과 결합하는 것.
윤석열은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을 합친 것보다 잔인하다. 절대 바보가 아니다.
지체된 의식을 갖고 있어 이분법이다. 그래서 훨씬 더 무섭고 잔인하다.
국민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큰 슬픔과 고통을 공유하는 공동체였다.
그간 남/북, 동/서 갈등은 있었어도 사회의 근본이 흔들린 적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 2030 세대는 슬픔의 공동체가 아니기 때문에
윤석열, 종교집단, 극우와 결합하면 위험해진다.
결코 윤석열 혼자 미친 것이 아니다. 분명히 토양이 있다.
처음에 이준석이 이대남을 만난다고 할 때 모두 비웃었다.
보통의 파시즘은 크게 성공하는 세력이 있는데, 거기서 좌초된 세력이 있을 때 등장한다.
그간 파시즘은 한국에서 쉽게 등장하지 않았다.
분명 기성세대와 정체성이 다른 세대가 등장한 것이다.
파시즘으로 인해 등장한 새로운 세대의 감각을 가볍게 여기면
앞으로 우리는 오랜 시간 힘들 것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02886
대구는 보수의 텃밭이 아닙니다 대구의 딸 화이팅!
일당백의 투사들을 응원합니다
첫댓글 도리도리는 여전하네...
덜 떨어진늠
고무호스가 정답이었네!
ㅎㅎㅎ 맞아요
나도 모르게 몇번 도리도리 하는지 셀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