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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푸켕
불이 난 JT의 가게.
우글우글 몰려드는 좀비들.
필름이 잘리는 바람에 갑자기 급 진전되는 스토리.
총에 맞은 보안관.
콧수염 아저씨가 쐈나봐.
아까부터 맹한짓만 골라 하더니.
딸과 죽은 손자를 데리고 JT의 가게에 도착한 경찰서장 할배.
다른 생존자들도 하나 둘 가게로 모이고.
죽은 아들 안고 정신줄 놓은 의사아줌마.
잘린 필름에 레이의 정체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 있었나봐.
뭐??뭐 어떻게 유명한데? 나도 좀 알자
똥폼잡기는..
총을 건네줌.
눈치없는 콧수염 아저씨. 도로 뺏어감.
갑자기 태도가 공손해졌음.
못마땅한 콧수염 아저씨
오랜만에 쥐어보는 총에 감격하는 레이.
체리가 하나 더 건네줌.
갑자기 총을 마구 돌리는데..
내가 바로 전설의 쌍권총이다!!!
구체적으로는 안나왔지만, '그 유명한 엘 레이'라는것이
총 잘쏘고 뭐 그런 것 같음.
영화 중간중간, 바이러스에 대해 뭔가 알고있는 것 같은 뉘앙스의 대사도 하는데
그걸 보면 특수요원이나 해결사같기도 하고..
나도 잘 모르거따. 좀비영화는 그냥 좀비만 열라 쏴죽이면 되는겨.
갑자기 창문으로 뛰어들어온 좀비들
가까이 있던 콧수염 아저씨를 공격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는데..
능지처참
쏠라면 빨리 좀 쏘든가.
어쨌든 가게 안으로 침입한 좀비들을 빵빵 쏴죽이고
밖으로 나와 열심히 좀비를 쏴죽이는 사람들.
근데 쏴도 쏴도 끝이 없음.
뭐야..이랬다 저랬다...
암튼 다시 가게 안으로 모인 사람들.
이 아저씨가 누구냐면,
영화 맨 처음에 체리가 일하던 클럽 마스터? 암튼 그남자.
허세작렬
이 아저씨가 싫다고 하자 체리가 나섬.
레이를 믿고 밖으로 나가는 체리.
이것이 바로 power of love
지원사격해주는 레이.
진짜 백발백중.
열심히 뛰어가는 체리.
무사히 차를 몰고 온 체리.
보안관이 운전하기로 함.
다친 보안관이 혹시라도 사고낼까 걱정하는 레이.
바베큐에 집착하는 JT
얘네들은 아까 의사 아줌마 집에서 베이비시터하던 여자애들.
의사아줌마, 아들은 어쨌는지 홀로 차에 탑승.
죤나 멋진 아부지ㅠㅠ
저여. 차 있어여.
손은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저럼.
차를 보러 나온 레이와 의사아줌마.
차가 아니라 바이크를 얘기한 듯.
...빠른건...가?
체리와 함께 바이크에 타라는 레이.
내가 먼저 이름 알려줬으면 너도 알려줘야지.
출발 신호를 보내는 레이.
차 트렁크에서 바이크를 꺼내 타려는데.
읭???????????
읭????????????
아...포켓 바이크......
아까 의사 아줌마 아들이 챙기던 그 포켓바이크.......
존나 비장한 표정으로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레이.
앞바퀴를 치켜드는 고난이도의 묘기도 보여줌.
표정만은 넘버 원 라이더.
레이와 그 뒤를 따르는 생존자들.
다리를 지나려는데.
다리끝에 좀비들이 옹기종기..
그때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고, 피를 내뿜으며 쓰러지는 좀비들.
맞은편에서 나타난 군인들.
마스크를 쓰고 천천히 걸어오는 남자.
브루스 아저씨 재 등 장
헐, 근데 멀쩡하네?
아까 분명 가스 맞았던 것 같은데.
한대 맞음.
기절.
기절했다 깨어난 레이.
누군가 레이에게 아는척 함.
처음에 나왔던 애비.
도망쳤던 것 같은데, 다시 붙잡혔나봐.
애비가 부르스 윌리스 아저씨랑 한패라고 꼬지르는 레이.
애비의 자기변호
아는 척 끼어드는 레이.
즉, DC-2라는 한 번 마시면 좀비처럼 변하고,
또 한 번 마시면 멀쩡해 진다는 얘기.
가스를 마신 사람이 멀쩡하게 살기 위해선, 계속 그 가스를 마셔야 한다는 것.
맨 처음, 애비가 쏜 총 때문에 가스가 퍼질때도,
민간인들은 좀비로 변했지만 군인들은 멀쩡했는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인가봐.
군인들의 허리춤에 달려있는 것은 그 가스통인듯.
줄곧 입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도, 가스를 흡입하기 위해서고.
아까 애비가 총으로 가스를 유출시켰음에도,
이렇게 멀쩡한 사람들.
헐; 이게 주인공이 할 소리야?
굉장히 현실적인 레이.
앞으로의 일에 대해 레이와 애비가 설왕설래 하는 동안,
군인 두명이 내려오더니
체리와 의사 아줌마를 데리고 감.
체리와 의사 아줌마가 떠난 후 갇혀있던 사람들.
갑자기 뭔가 알아냈다는 제이티.(알파벳쓰기 귀차너..)
이쉥키가...지금 내 여친이 잡혀갔는데 무신 헛소리여..
뭔가 눈치 챈 레이.
말을 마치자 마자 갑자기 군인들을 공격하는 제이티.
소스에 대한 이야기는, 군인들을 방심케 하기 위한 페이크 였던 듯.
제이티의 선빵을 시작으로, 하나 둘 군인들과 주먹질이 오가고,
그 와중에 제이티가 복부에 총을 맞음..
제이티에게 신경쓰는 척 총을 건네주던 레이
올ㅋ
빠른 손놀림으로 총을 돌리더니 그대로 군인을 쏴버림.
감옥을 지키던 군인들을 모두 처리하고
감옥 밖으로 나가려는 레이.
그럼 부상자를 데려갈라 그랬냐?
아저씨 눈동자 색깔이 청자켓이랑 잘어울리네여
드디어 맛의 비결을 알아냈더니ㅠㅠ
부하들이 가스를 옮기려는데, 갑자기 시스템이 다운됨.
거시길에 기름칠하러 간 루이스를 데려오기 위해 달리던 부하들.
습격당함
머야저것들은..
레이와 애비.
애비가 뭔가 봉투를 던지는데,
불알 콜렉터 애비.
애비의 불알 콜렉션이 +4 되셨네여
힘으로는 안될 것 같으니 감정에 호소하는 브루스 아저씨.
가스를 갖고 나가게 해달라는데.
이 영화 만들땐 라덴 아직 살아있었음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이용해 먹기 딱 좋은 빈 라덴을
군인 하나가 지 멋대로 죽였으니 수뇌부가 빡치는 것은 당연지사.
가스 부족인지 피부가 부어오르는 브루스 윌리스.
극중이름 몰라.
가스를 마시려는데
가스고갈
끝까지 똥폼잡는 레이.
최후를 맞이하는 브루스 윌리스.
따로 잡혀 온 체리와 의사 아줌마.
아까 체리와 의사 아줌마를 잡아 온 군인 두명이 들어옴.
ㅋㅋㅋ
이사람 아는 여시들 있으려나?
이 프로젝트 영화 중 다른 한편을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임ㅋ
원래는 연기 지망생이었다나 뭐라나.
카메오처럼 나와서 병신미 돋는 연기 많이함
참고로 말하자면 얘가
'거시기에 기름칠 하러 간 루이스'임
외다리 댄서는 처음이라며 계속 춤을 추라는 루이스.
빡친 체리.
나무다리로 루이스를 까버림.
그리고 뾰족한 끝으로 눈을 콕
바지를 내리는 루이스.
트리플 멘붕.
사람들의 이상한 반응에 자신의 고구마를 내려다보는 루이스.
떠헓...
녹아내리는 고구마...
녹아내린 고구마로 뭘 어쩌겠다고...
체리한테 다가가는 루이스.
아까 허벅지에 꽂아뒀던 마취 주사.
옆에서 구경하던 근육질 군인아저씨 다리에 한방
루이스의 눈알에 콕
이제야 손에 마취가 풀린 의사 아줌마.
캡쳐 예쁘게 잘됐당ㅎㅎ
점점 몰골이 끔찍해지는 루이스.
오메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폭풍 가스흡입
이제야 레이와 애비 등장
체리에게 새 다리를 만들어주는 레이.
베리베리 데인저러스하고 스트롱하고 유즈풀한 다리를 얻었다.
부츠의 힐까지 고려한 총의 길이.
포기를 모르는 남자 루이스.
체리를 덮치려 다가오고.
바지좀 올리지;;
루이스의 거시기에 대고 총 발사
루이스가 날아가며 부서뜨린 문짝 너머에
다른 군인들이 옹기종기.
늬들은 이 사단 날때까지 뭐하고 있었니;
무적의 용사로 거듭난 체리.
다시 모인 사람들.
부상때문에 함께가지 않고 남기로 한 보안관과 제이티.
??반대로??
간지철철
다른 길을 알려준다며 앞장서는 애비.
헐...
있을 턱이 있나.
인류의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군사기지에 남은 형제.
피를 철철 흘려도,
네(동생)품안에서 죽는 날이 와도 가르쳐 주지 않겠다던
바비큐 소스 레시피를 동생에게 알려주는 JP...
바비큐 소스의 비법 레시피를 공유하며..
함께 생을 마감하는 형제..
슬픈데...굉장히 슬픈데...그놈의 바비큐 소스...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는 체리.
갑자기 총에서 불꽃이...
로켓처럼 솟아오르는 체리...
높은 벽을 부웅 넘어서
그 아래 있는 좀비들을 공격!!
바닥에 착지한 후에도
쉴새없이 이어지는 공격.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좀비들.
군용차량 한대도 전복시켜 버리고,
이놈이 쏜 바주카포도,
쓸모없는 재능 66번으로 해결ㅋㅋㅋ 뭔가 멋진데 병신미돋는 장면ㅋㅋ
전쟁나면 체리 하나만 있음 될 듯.
완전 뿌듯뿌듯
체리의 뒤로 다가오는 좀비 하나..
(선글라스는 바닥에 굴러다니던거 주웠어)
타이밍 좋게 등장한 레이가 공격함
총격전 끝에 레이도 부상을 입고...
한편.
체리의 활약으로 무사히 헬기까지 도착한 생존자들.
갑자기 혼자 다른 헬기에 올라타는 의사 아줌마.
뭔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는데..
갑자기 남편 등장;
마취주사기를 들고 점점 다가오는데...
갑자기 누군가 나타나 총을 빵야빵야
모래반지 빵야빵야
의사아줌마의 아버지이자,
경찰서장님
다행히 살아계셨음ㅠㅠ
올ㅋ
앞으로 쓸모없는 인간들한텐 '교황 거시기 같은놈'이라고 합시다.
헬기에 탑승한 사람들.
헬기에 달려드는 좀비들.
헬기가 출발하자 도로 도망치는 좀비들ㅋㅋ
기체로 으깨고
날개로 갈아버림.
다시 체리와 레이.
자꾸 해안가를 주장하는 레이.
대사가 의미심장.
레이 꼴까닥
폐허가 된 도시.
생존자들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 체리.
갑자기 튀어나와 아이들을 덮치는 좀비.
다리의 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음.
분명 머리가 박살났는데 멀쩡함ㅋㅋ
의사에서 여전사로 거듭나신 의사 아줌마.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더니*-_-*
총도 잘쏘지만 다른 것도 잘 쏘는 레이. 짜식ㅋㅋ
끝났다!
ㅎㅎ미리 해놓고 한꺼번에 좍 올린당ㅎㅎ
영화 한 편 더 해놨는데, 그것도 3개짜리라 내일 올릴게!
<그라인드 하우스>는 이 영화랑 다른 한 편의 영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다른 한 편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데쓰 프루프>얌.
홍콩방에 있나? 없으면 나중에 또..ㅎㅎㅎ
재밌게 봐준 언니들 고마웡!!!싸랑해!!알랍알랍
그럼 안뇽~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병맛이지만 짱인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병맛돋는데 존나 재밌네
다른것도 잘 쏘는 레이 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재밌게 잘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다리에 총 ㅋㅋㅋㅋ 진짜 전쟁나도 체리만있으면 ㅇㅋㅇㅋ ㅋㅋㅋㅋㅋ 병맛인데 재밌따 잘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꽤 오래 걸렸당~ 이걸 올린 여시는 얼마나 더 힘들었게누..ㅎㅎ 덕분에 잘 봤엉 ^*^
오토바이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 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긴당언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완존 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