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故 정다빈, 흰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발견…사망 당시 자세한 정황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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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2일 (월) 12:55   노컷뉴스

故 정다빈, 흰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발견…사망 당시 자세한 정황 전해져

故 정다빈(27)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이 12일 오후 이루어지는 가운데, 사망 당시의 정황이 좀더 세밀하게 전해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다빈은 10일 오전 발견 당시 상하의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이 옷을 처음 정다빈을 발견한 남자친구 이모씨가 입힌 것인지 원래 정다빈이 입고 있던 것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진술에 따르면 정다빈이 자살에 이용한 것은 때밀이용 타월, 속칭 '이태리 타월'이라는 사실도 전해졌다. 타월을 커튼봉에 묶에 목을 맸다는 것이다.

또 남자친구인 이씨는 자신의 집에서 고인을 찾다가 화장실 문이 잠겨 있는 것을 보고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고인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다빈의 죽음에 대해 소속사인 세도나미디어 측이 '타살 의혹'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상태. 이에 따라 국과수의 부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략적인 부검 결과는 12일 오후 경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수건이 아니라 이태리타월이라네요.. 정확한 수사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 십알]

222222맞아열

[슈퍼피셜]

노란트레이닝에 초록티에 갈색모자

[로얄테넌바움]

술먹고.. 본인의 집도 아닌곳에서... 갈아입을 옷은 있었을까요?...갈아입을 옷이 준비 되어있었다는 말인가요??? ㅠ ㅜ

[바닐라곰돌]

그 까칠까칠한 이태리타올에 묶여 있었으면 살이 다 쓸려나갔겠구만...암튼 진짜 이것저것 너무 수상해ㅠ

[훈남넘쳐행복해]

수건 걸이 나 커튼 봉이나..정 다빈 몸무게 지탱하기 힘들건데..그리고,,사람이 늘어지면 원래 무게가 더 나가서 남친이 오기전에 이미 바닥에 떨어져 있었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