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에 서른살 과장님이 계심애 둘있는 아줌마임. 큰애가 7살이랬나 6살이랬나.고등학교때부터 사귄 남자친구랑 결혼했다함. 이건 중요한게 아님서른살이라 아줌마라고 하긴 뭐함.얼굴은 또 나름 동안. 옷도 굉장히 대학생처럼 입고다님.회사가 옷이나 머리 이런거 제약이 없어서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이렇게 입고 다님.근데 그 과장님 몸에 문신이 엄청 많이 있음.겨울에는 몰랐는데 여름되고나니 너무 눈에 띔골빈것 같음.그것도 애엄마가...아가씨때 한것도 있고 애낳고도 줄기차게 문신해대고있음.말이좋아 개성이지 진짜 아줌마가 꼴깝떠는걸로 보임.자기 말로는 의미있는 것들이라고? 하는데 그거 그냥 합리화 아님?팔뚝에는 가족사진 라인타투 한거랑쇄골에 지 애들 생년월일이랑 이름 타투한거있음.발목에는 남편이랑 연애때 커플타투한거 있음.그거 말고도 등에도 좀 크게 있다했음.손목에도 무슨 표식같은거랑 뭐라고 샬라샬라써논거 있음.필기체고 뚫어저라 볼수없어서 뭔지는 잘 모름.머리 묶고오면 목뒤에 무슨 꽃이있는데 수국이랬나? 과장님에 돌아가신 엄마가 젤좋아했던 꽃이라했던것 같음.난 못봤는데 왼쪽 가슴에 애들 발바닥 있다함.그리고 남편이란 사람은 실제로 본적은 없고 사진으로만 봤는데한쪽 팔에 살색이 없음ㅋㅋㅋ등에는 과장님 얼굴 있다함.종아리에 애들 발바닥 있다함 ㅋㅋㅋㅋㅋㅋ애키우는 엄마아빠가 참 잘하는짓임. 애들이 얼마나 창피해할지...진짜 대놓고 니 자식새끼들한테도 그림그려주세요! 하고싶음...좋게 포장해서 의미있고 뜻깊고 하지 내가 봤을땐 그냥 지저분하고 지 몸 아끼지 않는 무식한사람...쎈척하고싶은 쌩양아치같음원글은 삭제 돼서 딴 데서 긁어옴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You & 승우
근데 관심 진짜 많다 ...ㅋ
부럽나?
진짜 왜저래ㅋㅋㅋㅋㅋ 개꼬였어
자격지심 오진다 열등감 개낮은듯
엥 ㅋㄱㅋㄱㅋㄱㅋ 다 의미있는 타투밖에 없잖아
왜그래 ? ㅋ
니가 더 꼴깝 떠는 것 같음 너는 쎈척 조차 못해서 억울한가봐??ㅋㅋㅋㅋ
으짤 시발 지가 뭔 상관
근데 관심 진짜 많다 ...ㅋ
부럽나?
진짜 왜저래ㅋㅋㅋㅋㅋ 개꼬였어
자격지심 오진다 열등감 개낮은듯
엥 ㅋㄱㅋㄱㅋㄱㅋ 다 의미있는 타투밖에 없잖아
왜그래 ? ㅋ
니가 더 꼴깝 떠는 것 같음 너는 쎈척 조차 못해서 억울한가봐??ㅋㅋㅋㅋ
으짤 시발 지가 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