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오거리에서 유엔빌리지쪽으로 가는데 위치해있어요.
브런치먹으러가자해서 갔는데..
사람들은 많더군요. 교포들이 젤많구.. 외국인들도 가끔있구.
오믈렛/샌드위치/파니니 등등을 팔아요.
가격은 비싼편. 크라제랑 비슷..
7000~12000대.
점심경에는 녹차/커피는 리필되고 무료에요.
맛은 그냥저냥...가공식품맛이죠.ㅎㅎ
소세지, 달걀, 베이컨, 햄, 감자튀김
양도많지않은데.. 조런 가공식품치고 졸 비싼듯..;
역시나 특별한 브런치문화이런건 모르겠더이다..
대충 아침과 점심사이에 가서 아점먹으면 브런치인것을..
베이컨오믈렛이랑.. 스콘(빵).. 컨츄리 어쩌구 시켰어요..
중간에 토마토에 머리카락발견하고 얘기하니
다시 새로만들어서주더라구요.ㅎ
그러치만 조선일보에의하면 8년째 외국인들이 즐겨찾는곳이래요.
그리고 분위기는 좋아요. 아메리칸 컨츄리스타일..ㅎㅎ
첫댓글 저 이집 알아요. 오픈때 자주 이용하던 곳인데... 그때는 사장님이 캐나다 분이셨는데 몇년전에 가니까 사장님이 한국분으로 바뀌셨더라구요. 위치가 애매해서 차를 안가지고 가면 잘 안가게 되는 곳이라 요즘은 좀 뜸합니다. 사진 보니까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