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신세경,이제훈,유리
나름 우리나라서 잘나간다는 청춘스타들 데려다놓고 망드라마를 만들더니
결말은 정말 골때리네요 발리작라더니 여기서도 총질이군요 ㅋㅋㅋ
진짜 뭐이런 드라마가 다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드라마는 다안챙겨봐도
어떤드라마가 마지막회다 하면 마지막회는 챙겨보는데 어이가없네요
지난주 주말에 끝난 신들의 만찬은 배우,pd,작가가 싸워서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고는해도
패션왕은 뭐이따위결말이 다있죠 주인공이 동대문서 패션으로 성공해서 패션왕이 되었야지
결국은 있는놈이 다차지한다는 세상의 진리라도 알려주고 싶었던건지 어이가 없군요
저친구들데려다 이따위로밖에 못찍는다니..
이건 패션왕 후속 드라마인 추적자입니다 손현주 김상중이 주연이구요 딸의 죽음을 조사하는 아버지이야기입니다
첫댓글 이제훈..왜 이런 드라마 나왔니..ㄷㄷㄷ 영화에서 그냥 있거라..TV 잘못 출연했네요..완전 쓰레기 작품이라서리..유아인이야 별로 활용도가 없지만 이제훈은 많이 아쉽군요..참 괜찮은 연기잔데
매주 챙겨봤는데 괜히 봤네요 짜증나서 정말...-_-;;; 뭐 이따윈지. 드라마에서도 있는놈이 이긴다는 현실을 일깨워주려는 건가.
지나면서 잠시, 잠시 몇번 봤는데 유아인은 아~주 예전 원빈이 가을동화에서 했던 표정과 말투를 좀더 오바해서 시종일관 연기하더군요. 볼때마다 장면이 같은듯한..
한국 쪽대본 드라마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노주현 김상중이면.....배우들 만으로도 몰입도 쩔겠네요.
그냥 요즘 본 최악의 드라마 no.1 입니다.
잘나가던 이제훈 유아인 경력에 큰 오점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