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과 악행이라는 이분법적 사고
불변의 영적 법칙
저의 전생 리딩에 대해
의문을 품는 회의론자도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저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는 제가
---"돈을 목적으로
허황된 이야기를 꾸며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작은 재능과 교묘한 말장난으로
그럴듯한 애기를 지어낸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영성을 공부한다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거짓을 말할 수 있느나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그런 내담자에게
전생 리딩이 주는
영적 메시지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그분은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바로 그 메시지가
그분의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상처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살다 보면
점점 삶에 대한 통찰력이 깊어집니다.
때론 특이한 체험
---(신기한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내담자에 관한
그 어떤 정보도 사전에 알지 못합니다.
다만 옆에서
전생 리딩을 도와주는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내담자의 이름을 듣는 순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적 파동을
한순간에 읽어내고 그걸 이야기해주는 것뿐입니다.
우리 삶에는
미스터리나 비밀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것은 전생을 전제했을 때에야
비로소 이해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정신쇠약으로 고통받는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불면, 불안정, 공황장애로
전문 병원에서 심리치료를 받았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전생 리딩에서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장교였습니다.
수많은 유대인을
가스실에 몰아넣어 처형하는 현장에 있었습니다.
공포에 떨며 죽어가는
유대인들을 곁에서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현생에서 한 여인으로 태어나
전생의 카르마를 정화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갖고 태어난 영적 프로그램에 따라
처절하고 절박했던 유대인의 심정을
현생에서 경험하는 중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15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수행(경험)을
통해 영적 프로그램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점에서
더 이상 병원에 가지 않아도
마음이 강같이 편안해졌습니다.
기원전 4~5세기 그리스에서 활약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같은 것이 같은 것을 치료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원리는
독을 가지고 독을 치료한다"는
동종요법에 있습니다.
동종요법이란
동종의 물질을 써서 치료한다는
유사성의 법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카르마의 법칙도 비슷합니다.
전생에서 지은 죄업을
현생에서 자신이 직접 겪어봄으로써
카르마를 치유하고 정화하는 것입니다.
에드거 케이시의 리딩 파일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 세계에는 불변의 영적 법칙이 있다.
닮은 것은 닮은 것을 낳는다는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 뿌린 씨를 그대로 거두어들이게 될 것이다.
당신(자연의 법칙을 운용하는 존재)을 속일 수는 없다.
지금 당신이 이웃을 대접하듯이 장차 그대로 대접받게 된다."
리딩의 다양한 사례는 '사람들의 현생은
과거 생과 굳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김없이 보여줍니다.
그 사람이 전생에
선행을 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반대로 악행을 했다면
그에 따르는 영적 채무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현생에서
나쁜 죄를 짓고도 운이 좋아 체형(감옥살이)이나
체벌(심각한 병)을 피해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생에서는
그에 대한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
하늘의 촘촘한 그물코는 결코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