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봉사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사진을 찍을 시간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몇몇 아가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앞에 있는 아이가 바야바입니다~
누워있는 아이가 부자,
서있는 아이가 억만이에요~
저의 대자 부자 얼굴이 잘 나오지 않아 다시 한컷 찍어 보았어요~
덕구에요~ 2층에 올라가면 언제나 요자세로 덕구가 반겨주죠~
희망이에요~ 깔끔쟁이 희망이었는데...
희망아 그래도 괜찮아.. 건강만 해줘!
뒤에 있는 아이는 정월이고요, 앞에 요 아이는 호루에요~^^
참 호루를 보니 생각이 나는데요,
체리쉬드 1층 반호리와 반앰버 그리고 반바스텐이요...
방이 나누어져있는데 청소를 하려면 나누어진 것을 뜯어서 들어가야해요.
청소 후에 꼭 다시 뜯은 문을 원래대로 해주세요...
나른한 곰탱이입니다~
호동이에요~ 안녕! 호동이는 사택에 있어서 요렇게 밖에서 인사를 합니다.
사택은 절대 손을 내밀면 안되요~
나르샤가 앙! 하고 물거든요..^^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모두다 한곳을 보는 거에요.. 뭐지 하고보니...
소장님이 계셨어요^^
사진속에 아가들의 마음이 보이는거죠..
한편으로 생각했어요...
소장님이 아가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보이는 구나...
아가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이렇게 눈으로 졸졸졸 따라 다니거든요.
다시한번 소장님, 부소장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봉사오시는 모든 봉사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가들이 싼 똥과 쉬가 묻은 신문지를 싹 걷어주시고,
빗자루로 구석구석 쓸어주세요.
특히 사료통 뒤에 남겨진 사료알과 털이 없도록 꼼꼼히 부탁드립니다.
혹시, 바닥에 똥과 쉬가 묻었다면 물티슈 혹은 물걸레로 닦아 주세요.
나중에 말라붙으면 떼어내기도, 냄새를 빼기도 힘들거든요~
신문지는 꼭 4장씩 겹쳐서 깔아주세요~
견사를 나오실 때 아가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다른 아가들이 흥분하여 물수도 있어요..
신문지를 마대자루에 담으실 때는 발로 꾹꾹 밟아서 담아주세요.
발로 꾹꾹 담으면 한층(한견사 한층)에 2개로도 가능하더라고요.. 아껴주세요~
그리고 간식 주실때 청소하던 장갑으로 주시지 마시고, 깨끗한 장갑으로 갈아끼고 주세요~
다시한번 봉사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주 되세요~~^ㅇ^
첫댓글 아이고~
울바야바 머리가 산발이네요 ㅎ
아이들 잘지내고 있군요
날이 더워지기전에 바야바 미용을 싹 해주고싶네요
아이들 눈빛을 보면
한없이 맑구 고요해요.
주말인데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도리맘님, 아이들 사진과 자세한 봉사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