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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힐스빌 4주차 행아웃 보고
참석자: 14명 (리턴 13명 새가족1명 유스3 아이2, 목사님가정 제외)
결석자: 폴과 조나단 로버트 : 몸이 아파 병원에 있음 (사진은 지난주)
힐스빌 4주차 마지막 행아웃 통해 힘 있게 복음이 선포 됐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메세지, 위선의 가면 드라마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 라운드 SUM(Special Use for Ministry)school 과 Thanksgiving day & Kids festival 비전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힐스빌 교회에서 선교팀이 일어나서 호주와 유럽을 복음으로 점령하는 역사를 기도합니다.
Feedback
로버트Robert(교회리더, 케어: 이금정, Arvin):
우리팀 와줘서 너무 감사하다. 영혼들에 변화가 증거다. 우리팀이 온 것이 정말 하나님이 뜻하시고 하신 일이다고 했습니다. 로버트는 같은 남자 그룹의 마이클(이번텀 정착 타겟)에게 교회 예배를 소개 하며 키즈 프로그램도 있으니 와 보라고 정성것 권면 했습니다.
마리(Robert's wife, 케어: Dana):
자녀중에 딸이 어릴때부터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우리팀이 가능한 빨리 다시 돌아와서 SUM학교를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 시간이 지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실비아Silvia(성도의 불신 아내, 권세나 1:1케어) :
오늘까지 3번째 열린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간 아이 때문에 메세지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은 꼭 잘 듣고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해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도 일찍 초청 컨펌되고,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돌아다니거나 내려가지 않고 엄마 무릎에만 얌전히 있어서 지난주보다 눈에 띄게 집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 그룹때 피드백을 물으니, 위선의 가면 드라마 속 광대가 자신과 같이 느껴졌다며 오랫동안 앓아온 depression 문제를 다시금 오픈했습니다.
친아버지도 모를 정도로 이 문제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 후손 문제에 대해 잠시 언급하며, 네 이 문제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지 않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으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혹시 그간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열리고 믿음이 생기느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예수님께 네 마음문을 열고 마음에 초청하면 어떨까 하니 영접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진심으로 영접했습니다. 할렐루야!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한 이후 꼬박 한달만에 진심으로 영접하는 것인데, 정말 눈물이 나고 감사했습니다.
바비Bobby(Chinese Newcomer ,Arvin 1:1 케어):
바비는 영어를 하지 못합니다. 알빈의 통역통해서 메세지를 들었습니다. 매우 겸손하고 마음이 열렸습니다. 바비는 메세지를 통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영원한 후회에 대해 이해 했습니다.
알빈은 복음 전했고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그는 복음이 이해가 되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바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 이렇게 쉽다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었습니다.
바비는 장애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 3배나 느리고 자신의 죄 때문에 이러한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 했습니다. 오늘 메세지를 듣고 하나님께서 이미 죄를 용서 하셨다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힐스빌 교회와 우리팀의 다음 미션에 조인 하고 싶어 합니다. 계속 연락 하겠습니다.
조안나Joanna(마이클의 첫째딸, 케어: Ellie& Vicky)
메세지와 위선의 가면 드라마를 좋아 했습니다. 질병과 싸우지 않았던 나사로의 후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나사로 처럼 천국에 가고 싶지만 후회 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가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넬리 Nelly(교회성도, 케어:Yimin)
하나님에 대해 너무 늦게 안 것을 후회 했습니다.
메세지 처음부분을 들을 때 부자는 재물을 나눠 주지 않아 지옥에 갔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메세지를 듣고 부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기 때문에 지옥에 갔음을 깨달았습니다.
넬리는 질병 문제를 극복 하고 싶어 합니다.
그 외의 현장
페트라 심방 (조경애 & Yimin)
오늘 패트라 집에 3번째 방문 입니다. 첫날은 죽은 친구로 인해 너무 충격에 빠진 페트라를 위로해 주면서 예수이름의 권세만 가르쳐 줬는데 오늘부터는 정식으로 말씀을 주었습니다.
7영리를 그림과 함께 전했습니다. 중간중간 궁금한것도 물어보면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가르쳐 주며 영접 했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영접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어디계시냐는 질문에는 어디에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영접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아직도 페트라 생각 안에 예수님만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착한 사람도 갈수 있지 않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우리는 페트라의 정확한 영적인 상태를 알았습니다. 푸쉬한다고 느낄 가봐 말씀을 (요일5:11-12) 읽어주었는데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양육 약속을 잡았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오는 것을 기쁘게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팀이 자신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아직 믿음이 없지만 계속 말씀을 들으면 변화 될 줄 믿고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12주 멤버의 변화
한 12주 멤버는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전도에 눈이 열리고 열심으로 훈련 받고 있습니다.
지난 열모 때 부터 영혼을 초청하고 싶어서 기도하고 전도하기를 반복 하더니 드디어 길에서 오늘 오겠다는 영혼을 응답 받았습니다. 딸의 죽음으로 하나님에 대해 오해 하고 주일성수조차 포기해 버린 낙심한 영혼을 만나 열모로 초청 했습니다. 픽업시간 집으로 방문 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보통의 집이 아니고 “로지” 였습니다. 몸이 약한 할머니는 주무시고 계셔서 못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어준 중국 아저씨 (바비) 가 우리를 따라오겠다고 하여 데려왔습니다. 바비는 진심으로 영접했습니다.(위에 간증 참조.)
영혼구원을 사모하여 응답받은 멤버의 변화가 귀합니다.
다음 양육대상
브로디, 르웬들, 바비, 조안나, 실비아, 패트라, 넬리, 마이클, 폴, 알렌.
2차례의 전도여행과 4주간의 열린모임 말씀 양육을 통해 영혼들의 마음밭이 준비 되었음을 믿습니다.
힐스빌 땅에 마음이 뜨거워진 영혼들에게 정확한 말씀과 Sum 을 가르쳐서 전도운동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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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힐스빌 전도 3주차 행아웃 보고
수요일에 한중영2청 리더들이 모여서 프로그램 준비하고 기도 했습니다.
금요일에 한중영 별로 멤버들에게 까지 힐스빌 행아웃에 대해 공유 하고 기도 했습니다.
두가지 목표 준비
2. 월요일 열린모임 준비
11:30에 힐스빌 교회에 도착하여 찬양하고 땅을 위해 중보기도 했습니다.
각 셀(남자, 젊은여성, 중년여성, 유스그룹, 키즈클럽)별로 나누어져 태신자와 셀모임 위해 기도한 후 각 부서별로 준비 했습니다. (12주 멤버 2명과 새 일군 한명 새로 조인함.)
12주멤버의 변화 : 중국부의 12주멤버는 전도여행에 조인하면서 영혼에 대한 마음이 생기고 영혼케어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교회에 다른 프로그램에 조인 하는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전도여행후에 학업으로 많이 바쁘지만 월요일 만큼은 시간을 빼서 행아웃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 열린모임 결과 및 피드백
참석자: 새가족 2명 리턴: 13명 (어른7명 키즈: 6명) 목사님 가정 제외
메세지는 새가족반 2과, 5가지문제 입니다.
교회 리더 그룹 : 팀 목사님이 휴가중 인 가운데 교회에 다른 리더분들이 참여하고 있고 우리팀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로버트와 데이빗 은 메세지를 전한 다은 자매가 우리목사님의 따님인것을 알고 더 자세한 피드백을 주려고 노력 했습니다. 우리팀이 다른 팀들과 다르고 메세지 좋은것과 오픈 되어 있다고 칭찬 했습니다.
젊은 여성 그룹 : Megan과 Silvia와 소그룹 모임을 했는데 영혼들의 마음이 전보다 확실히 많이 열린 것을
느꼈습니다. 두 영혼 다 아직 쉐어링이 익숙지 않아 자녀문제 관련 내 적용을 먼저 나누었고, 아이엄마인 Silvia가 굉장히 집중해서 듣는것을 보았습니다. '혹시 너희 주변에 말씀에서 들은 6가지 문제를 가진 사람 본 적 있느냐?' 고 물으니, 두 영혼 모두 자신에게 그런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Megan은 자신에게 정신, 육체문제가 있다며 예전에 아이를 잃은 등의 개인사를 오픈했습니다. 우리가 컨택하는 것에 대해도 맘이 많이 열려 다음주에도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Silvia는 어릴적 엄마가 돌아가신 후 현재까지 심한 depression이 있다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최근까지도 약을 복용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지난주와 달랐습니다. 아이가 칭얼대고 보채도 지난주보다 훨씬 더 집중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끝으로 두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니 다들 고맙다고 말하며 힘을 얻는 모습이었습니다.
남성 그룹 :
폴(지난 전도여행 정착자) :He was quite impressive about mental and physical problem. He shared that he used to drink and smoke a lot. And because of this, he was divorced with his wife, and he also suffers from physical pain now.
Holding onto today's message, he wants to receive healing on his physical problems, which are drinking, smoking and pain in the body. For his mental problem, he also shared that he is feeling condemned by what he has done before.
Paul was happy to meet us again, and he even joined the table and chairs setting with us after the hangout is finished. He didn't plan to come today, but God sent him back today by finishing his holiday trip with children early.
Brody(교회리더 아들): It's the last week of his school holiday. But he said he will come back next week because his school finishes at 3:30pm.
Brody isn't so open to strangers, so he doesn't talk to other people much. But in the ice-breaking game today, he participated and talked to other people. God is using our team to help him to start to communicate with people actively. He also enjoyed our food today, for he kept going to the kitchen to ask one more plate. Just as last week, Brody didn't give us any feedback about the message. We will pray that his spiritual eyes will be opened, and he will really start to seek God for his problems.
Michael(이번 전도여행 정착대상자): He took his son to have a health check on Tuesday, but the result will come out two weeks later. He is a bit worried, but he still said it's ok.
His heart is not fully opened yet, so he didn't want to share his problems to us. And he kept talking that he is fine, and today's message isn't so impressive to him. Michael came early this week compared to last week. But he missed the video and game time. Michael said it's good for his kids to attend our kids club.
When saying goodbye to him, he told me that he will surely come back next week.
4. 그 외에 현장
집방문: 알렌의 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30년전에 자신의 첫째 아이를 잃어버린 사실을 오픈하고 집을 구석 구석 보여주며 우리를 가족 같이 생각 하는것 같았습니다. 뇌손상으로 인해 아직 메세지를 집중해서 듣지는 못하지만 여호와의 증인에 빠진(추정) 전 아내가 팀 목사님의 교회가 나쁘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며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사람(아내)에 대해 혼란 스러운 마음이 있는것도 오픈했습니다.
알렌을 위해 간절히 축복해 주고 다음주에 또 만날것을 기약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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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힐스빌 행아웃 2주차 보고 드립니다.
Monday 19th September
Healesville Hangout Report
총참석
리턴 7 (16세 미만 아이들 3명포함) / 새가족 5 (16세 미만아이들 3명 포함)/ 목사님 가정 불포함
Attendance
Return 7 (including 3 children under 16)/ Newcomers 5 (including 3 children under 16)/ Pastors family not included
1. 준비
힐스빌 교회에 일찍 도착하여 같이 찬양 하고 그 땅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열린모임과 집회에 참석했던 멤버들과 오늘 가정방문 할 영혼이름을 한명 한명 불러 가며 축복기도 하였습니다.
부서와 셀을 다시 정비 하고 열린모임 소그룹에서 셀장들이 나눌 내용을 미리 준비하고 기도 했습니다.
1. Preparation
We arrived in Healesville church early and had a time to praise and worship God and pray for the land. We also prayed calling out each souls who have joined hangout and conference and also for the souls whom we will be visiting today. We blessed each one of them in our prayer. We reorganised the departments and cells and prepared in prayer what the cell leaders will share in a small group during hangout.
2. 순서
아이스브레이크 타임 – 게임(5분)
동영상 (브릿지)
말씀 (구원받은자의 5가지 축복)
소그룹 모임
2. Order of program
Ice breaker – Game (5min)
Video (Bridge)
Message (5 blessings of the saved)
Small group gathering
3. 힐스빌 팀의 이슈
1)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이였던 아주머니가 더이상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문자를 하였습니다. 집방문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미리 약속을 잡지 않고 집을 찾아가서 당황스럽고 혹시 거부감이 드는 건 아닌지.. 이것이 호주 문화가 아니여서 그런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해가 있다면 풀리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고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2) 휴가기간 – 현재 학교 홀리데이 기간이여서 참석을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난 상태입니다. 열모를 통해 교회 정착한 폴 가족도 할머니집 방문으로 오지 못하였습니다
3. Healesvill team’s specific prayer topic
1) A lady who responded to our program quite positively texted us and said not to visit her house anymore. She probably feels burdened about our home visiting. Maybe it was because we had not set a time to meet but visited her house that made her feel uncomfortable.. or maybe this is not an Australian culture.. we thought about many things.. we prayed that if there is any misunderstanding, for it to be resolved and if there is anything that we’ve done wrong, for us to find it and change.. we prayed.
2) Holiday season – currently it is school holiday period.. many people that we thought would come went on holiday. Paul’s family who have settled through hangout also went to visit grandmother’s house so couldn’t join today.
4. 피드백
로버트 : warden of St. John Angelica's church.
저번주에 팀목사님이 휴가를 떠나는 관계로 앞으로 계속 참석하며 저희팀을 도와줄 것이라고 소개시켜준 교회 멤버입니다. 아들인 브로디(14살)가 게임중독이어서 열린모임에 같이 데려올 수 있도록 기도하였는데 이번에 아들 브로디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자녀들을 세상적인 성공보다 하나님 안에서 잘 자라기를 바라지만 자녀들을 어떻게 복음과 언약으로 가르쳐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번 행아웃에 아들의 변화를 위해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5가지 축복 메세지를 들은 후에 사단결박에 관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뿌리는 복음의 씨앗이 이 땅을 변화 시킬것을 믿고 멀리 보고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 Pastor Tim is on holiday so he will continue to join and help our team. Church member. He said his son (14yo) is addicted to the computer games so prayed that he could join with him, he came with his son. He desires his children to be raised well in God rather than worldly success but he does not know how to raise his children with gospel and covenant. After hearing the message about 5 blessings, it does not seem like he understood about binding the works of satan. But we believe that the seed of the gospel will change the land, we will think long-term and go together.
넬리 : 교회멤버, 사단결박에 대해 정확히 기억 하고 있었습니다. 감정기복이 심한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렸을 때 사람들에게 놀림을 많이 당하면서 우울증에 걸렸고 십대때부터 정신문제에 시달렸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을 공격하는 사탄을 어떻게 결박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팀에게 자신을 위해 계속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 Church member, he remembered clearly about the binding the works of satan. she said she has emotional problem and suffering from mental illness. It was due to her childhood when she was bullied by other people, she got depression and had mental illness since then. She said she realised how to bind the works of satan who attacks her. She asked our team to continue to pray for her.
실비아: 선교여행 중 방문했던 성도 분의 불신자 아내. 오후에 집으로 방문하니 우리 팀을 기억하고 있었고 오늘 초청을 컨펌했음. 이 영혼이 마음을 여는 것을 보고 팀 목사님은 매우 놀라시며 세나집사에게 특별한 은사가 있는거 같다고 할 정도로 오랬동안 변화가 안 되던 사람이였습니다. 시간에 맞춰 18개월 아들을 데리고 열린모임 참석하였습니다. 아이가 있어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영상은 대체로 잘 보았음. 소그룹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어색해 하는 것 같기에 인도자의 적용(간증)을 먼저 나누니 흥미를 가지며 들었음. 기도제목은 할머니의 건강(심장,당뇨문제)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고 나눔. 중간에 남편이 퇴근하고 오는 길이란 전화를 받고서 금세 나가야 했지만, 다음주에 오겠다는 얘기를 먼저 함.
*****: A wife of a church member that we’ve visited during mission trip. Non-believer. When we visited her house this afternoon she remembered our team and said she would join hangout. Pastor Tim was amazed to see how this soul keeps opening her heart, even said that Sena has a special gift.. because for a long time, she wouldn’t open her heart. She came on time with her 18months son. Because of her son, it was difficult for her to concentrate but watched the video clip well. During small group meeting, she didn’t know what to do when the group leader shared the application and testimony first she showed her interest and started to share. She said she wants to pray for her grandmother (heart disease and diabetes). In the middle of the cell meeting she got a phone call from her husband so had to leave early but said she would join next week.
마이클: 제2의 폴처럼 교회정착하도록 이것을 놓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행아웃에 오지 못한이유는 아이들을 케어 하느라 바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이클은 막내 아들 MJ를 정말 사랑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폭력적이고 너무 엑티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아이를 판단 하고 정죄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 했습니다. 내일 아들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가 아닌지 검사하기 위해 클레이튼 모나쉬 병원에 방문 합니다. 기도제목은 검사결과가 정확하게 나오도록, 아들이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내놓았습니다.
*****: We are praying for him to settle into church like Paul (previous mission). He said the reason why he couldn’t join last week was due to caring for his children. He loves his youngest son but he opened up and said his child is too violent and hyperactive.. other people make judgments about his son.. and said it is difficult for him to handle this criticism. He will visit Monash hospital in Clayton tomorrow to check whether his son’s behaviour is due to ADHD or not. His prayer topic is to get an accurate test results. For people around him to understand his son and love his son more.
Megan (Michael 여자친구) : 오늘 행아웃 있는지 몰랐는데 Michael이 같이 가자고 해서 왔다고 합니다. Michael을 너무 좋아해서 따라오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마음이 많이 열린상태로 왔고 자신의 문제를 솔직히 오픈하였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2살 때 죽었고 이것 때문에 우울증이 왔고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당뇨가 어렸을 때부터 심해서 하루에 4-5번 인슐린 주사를 넣어야 해서 일을 못하고 센터링크에서 돈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말씀은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전혀 관심도 없고 표정도 늘 못마땅한 표정이였는데, 예전에 비해 정말 마음이 열렸고 음식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 (***’s girlfriend): She said she didn’t know there was hangout today but came with her boyfriend. She said she loves her boyfriend so just follows him here. But her heart was very open and opened up her problem. She said her son died in the age of 2 and due to this depression came and now she is taking anti-depressant. She also has diabetes and has to get insulin 4-5times a day so can’t work and getting money from Centrelink. Although she can’t understand the message, she is changed a lot compared to before, her heart is open and she enjoyed the food today.
브로디 (로버트의 아들) – 아빠가 오자고 해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메세지에 대한 피드백은 없었지만 음식(해물파전, 샐러드)에 마음이 너무 열려 다음주에도 오기로 했습니다. 게임중독과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데 브로디가 변화되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s son): He said he came because his father asked him to com. He didn’t share any message related feedback but his heart was open (he liked the food we’ve prepared) and said he will come back next week. He has few issues that the father shared but we will keep praying for him to change.
조안나, 소피 (마이클의 딸들) – 엄마가 퀸즐랜드에 있고 일년에 한번 볼 수 있는데 엄마가 매우 그립다고 하였습니다. 엄마 아빠가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내놓았습니다.
****,**** (****’s daughters): Said their mother is in QLD and only can meet her once a year. They said they miss mother. Their prayer topic was for mother and father’s relationship to reconcile.
새가족 (할머니와 손녀2명(14살, 9살)) - 6시까지 가야 한다고 해서 일찍 갔습니다. 하지만 다음주에도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Newcomer (grandmother and 2 grandchildren (14, 9yo) – had to leave by 6 so left early but said they will come back next week.
폴 – 휴가중이여서 전화로 케어하였습니다
*** - on holiday so we contacted him over the phone.
우리팀의 피드백
조경애 : 저희팀은 모두 아시안이고 영어도 완벽한 사람이 거의 없는데.. 호주 사람들 가정을 들어가고 그들이 오픈 하는 문제를 들어 주고 기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로컬 교회와 연결 되지 않았다면 어디에 가서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을지 참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습니다.
힐스빌 교회에서 새롭게 조인된 로버트와 브로디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선교 자원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Our team’s feedback
Joy: Our team is all Asians and there is not everyone speaks fluent English but we meet Australian families and they share their stories and we listen to them and pray for them.. this is amazing.. if we weren’t connected to the local church, where would we meet precious people like this, God’s plan is amazing.
Elysia: First Healesville mission, until now when I pray for Healesville, didn’t know what to pray for and couldn’t pray with my heart but when I joined today I realised how difficult it is to save 1 soul. By watching the leaders care for 1 soul with maturity and sincere heart, I’ve learnt many things.
We will continue to pray for Robert and Brody who have joined from the local church, we pray for many more people will be raised in the church.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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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힐스빌 Love Healesville and Kids club 보고
이번 열린모임에는 총 11명의 한중영 일군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일군들 대부분 일을 가고 아픈 사람들도 있었고 열린모임 부서준비도 안 된 상태였습니다. 또한 컨펌 된 영혼들이 없다는 것이 큰 기도제목 이었습니다.
현재 힐스빌은 홀리데이 시즌입니다
5시는 픽업 후 아이들 밥을 먹여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조금 부담 스러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주일에 집회에 온 영혼들에게 미리 연락을 하여서 내일 열린모임이 있다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힐스빌에 도착하여 음식준비를 간단히 하고 초청을 위하여 열린모임에 올 가능성이 있는 영혼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고 길거리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길거리 초청이 거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길거리 초청은 잘 안된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은 3명의 영혼이 당일 길거리 전도에서 초청되었습니다. 할렐루야~
1. 열린모임 순서
1) 아이스브레이킹 율동시간 – 좀 어색한 시간이였습니다. 팀목사님께서 이것은 호주문화가 아니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다음부터는 간단한 퀴즈 하기로 하였습니다.
2) 영상 - 인도여인 회심 영상
3) 메세지 - 구원받은자에게 일어난일 3가지
4) 그룹모임
2. 셀모임 피드백
말씀: 구원받은 자에게 일어난일 3가지 (성령 내주,인도,역사)
- 폴: 많은 교회를 갔었지만 성령님이 인도해 주신 교회가 팀 목사님의 교회 라고 했습니다.
폴에게 열모 두번째 라운드에 참여 하는 것이니 같이 돕자고 하니 자신도 셋팅에 참여 할 수 있다고 하며 좋아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아이들 픽업해서 바로 오겠다고 했습니다.
- 팀목사님: 정부가 약물과 알콜문제 해결에 많은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데. 우리 교회는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서 복음을 전한다면 복음을 전하는 출구로 사용 할 수 있을것 같다.
로버트(St John’s 의 warden) : 다음주 부터 팀 목사님 대신해서 열모 도움, 일이 끝나는 대로 일찍 와서 돕고 싶다고 했습니다. 브로디의 아빠.
- Jesse and Kaspar (14살) - 직전 길거리 전도 통해 초청된 영혼들
말씀을 듣고 두명 모두 자신들의 깨어진 가정을 오픈하였습니다. 둘 다 깨어진 가정에서 살고 새엄마의 자녀 2명과 함께 산다고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영접하고 다음주에도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 Debbi: 에보리진입니다. 자연미신을 믿는 것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고 계속 자신의 이야기만 했습니다.
3. 그 외의 현장
Petra :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친구가 자살하여 몸과 마음이 몹시 아픈 영혼 입니다. 지난 유스페스티벌에 아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매우 좋아하였지만 아빠가 세뇌 시키는 곳에 왜 보냈냐며 엄마에게 무척 화를 냄. 그 후에 엄마와 아이들이 열모에 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소식을 듣고 에밀리와 이민이 방문하여 같이 기도하자고 말해주고. 왜 기도하면 응답 되는지 짧게 설명해 주고 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까지 엄마의 다리를 붙들고 기도 했는데. 분위기가 몹시 슬프고 아이들까지도 가정에 대한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다음주 부터는 아빠가 오는 5:30 전에 방문하여 양육 하기로 했습니다.
Gray : 오늘 올 가능성 있어서 집 방문함 정확한 집 주소를 알게 되었음 하지만 집에 없었습니다.
Zoe 와 Jodie sue 집에 방문 했지만 집에 없었습니다. 집 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상태임.
키즈클럽 후에 부모님들에게 자녀들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팀 목사님께서 교회 키를 주시며 언제 든지 와서 쓰라고 하셨습니다.^^
4. 열린모임 총 참여 인원 - 14명 (새가족 4명 / Kids 5명 / 목사님부부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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