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응답하여 이르되, 이제 보소서, 티끌과 재 같은 내가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오 주께서는 노하지 마시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오리이다.
거기서 열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내가 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창 18:27,32)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보라, 내가 왕국을 솔로몬의 손에서 빼앗아 찢어서 열 지파를 네게 주리라. 다만 그는 내 종 다윗을
위하여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택한 도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소유하리니
(왕상 11: 31-32)
또 이 왕국에서 나온 열 뿔은 앞으로 일어날 열 왕이요, 그들 뒤에 다른 왕이 일어날 터인데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정복하리라. (단 7:24)
주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주만 계시며 그분의 이름도 하나만 있으리라.
(슥 14:9)
보라, 그들이 오리라!
독수리 부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이들)
네 지혜로 말미암아 매가 날며 남쪽을 향하여 날개를 펴느냐?
네 명령에 따라 독수리가 날아오르고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느냐? 그것이 바위 곧 험준한 바위와 견고한 곳에 거하며 또 머물고 거기서 먹이를 찾으며
그것의 눈이 멀리 바라보고 그것의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죽임 당한 것들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욥 39:26-30)
그것이 골짜기에서 땅을 박차고 자기 힘을 기뻐하며 나가서 군사들을 맞되
두려움을 조롱하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 앞에서도 돌아서지 아니하고 화살 통과 번쩍이는 창과 방패가 자기를 향하여 우르르 소리를 낼지라도 맹렬히 성을 내며 땅을 삼키고 그것이 나팔 소리인 줄을 믿지 아니하며 나팔 소리들 속에서도, 하하, 하고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으며 대장들의
노여운 부르짖음과 외치는 소리를 듣느니라. (욥 39:21-25)
그분께서 멀리 있는 민족들을 향하여 기를 세우시고 땅 끝에서부터 그들에게 쉿 소리를 내시리니,
보라, 그들이 속력을 내어 속히 오되 그들 가운데는 피곤한 자도 없고 넘어지는 자도 없으며
조는 자도 없고 자는 자도 없으며 또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고 그들의 신발 끈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화살은 예리하고 그들의 모든 활은 당겨졌으며 그들의 말발굽은
부싯돌 같고 그들의 바퀴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며 그들의 부르짖음은 사자 같으리니 그들이
젊은 사자같이 부르짖으리라. 참으로 그들이 부르짖으며 먹이를 움켜서 안전히 가져가도 그것을
건져 낼 자가 없으리로다. 그 날에 그들이 바다가 부르짖는 것 같이 그들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보라, 어둠과 슬픔뿐이요, 광체가 그 땅의 하늘들 가운데서 어두워졌느니라.
(사 5:26-30)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짙은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한 것은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백성이 듣게 하려 함이며 또한 영원히 네 말을 믿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니라. (출 19:9)
오직 주를 우러러 바라는 자들은 자기 힘을 회복하리니 그들은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기진하지 아니하리로다. (사 40:31)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며 또 자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데려가시는 일에서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고난들을 통해
완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 2:10)
"보라, 주가 강하고 큰 강물 곧 아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영광을 가져다가 그들 위에 임하게 하리라.
그가 자기의 모든 수로를 지나고 자기의 강 둑을 다 넘어서 유다를 지나가며 범람하여 흐르고
목에까지 이르리니, 오 임마누엘이여, 그가 날개를 펴서 네 땅을 넓게 채우리라." (사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