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험 기간 및 베이스 (자격증 유무)
* 응시지역 및 직렬: 충북 / 9급 토목직
* 수험 기간: 2026년 4월 ~ 6월 (약 3개월 단기 준비)
* 베이스 및 자격증: 토목공학 전공자이지만 졸업 후 오랫동안 의료기기 분야 근무 및 개인 사업을 진행하여 전공 지식이 사실상 zero 상태였습니다. 관련 자격증도 전혀 없는 무자격증 상태에서 오직 필기 점수와 전략으로 도전했습니다.
2. 지안에듀(지안패스) 선택 이유
토목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단연 가장 많이 추천받는 이학민 교수님의 존재 때문에 망설임 없이 '2025·2026 토목직9급 180지안패스(전과목)'를 선택했습니다.
지안에듀를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학민 교수님과의 원활한 소통이었습니다. 단순히 강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 오픈톡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멘탈 관리를 해주시고 다정한 다독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지친 수험 생활에 소소한 즐거움과 힘을 주셨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3. 과목별 공부방법 및 수험 루틴
[수험 루틴]
주 6일 동안 철저하게 시간을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나이가 있는 만큼 체력과 집중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 05:00 ~ 07:00 (새벽 2시간): 가장 머리가 맑을 때 응용역학 집중 학습
* 09:00 ~ 12:00 (오전 3시간):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응용역학 기출 및 이론 복습
* 13:00 ~ 18:00 (오후 5시간): 토목설계 집중 학습
* 19:00 ~ 22:00 (저녁 3시간): 한국사 중심 학습 (국어, 영어는 기본 인강 위주 최소한 투자)
[전공과목: 응용역학 & 토목설계]
충북 지역의 특성상 과락만 면해도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과면합' 성향이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과락을 확실히 면하고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자"는 명확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 응용역학 / 토목설계: 기본 이론 수업을 수강한 뒤 바로 기출문제 풀이로 들어갔습니다. 기출을 직접 풀어보면서 잘 풀리지 않거나 개념이 헷갈리는 부분은 해당 파트의 이론 강의를 무한 반복해서 다시 들었습니다. 별도의 모의고사는 풀지 않고, 오직 기출문제 회독에만 올인하여 출제 패턴과 핵심 공식을 확실히 익혔습니다.
[공통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지안에듀 공통과목 인강을 수강한 후, 유형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핵심만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제한된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전공 과목 과락 방지에 우선순위를 두었기에, 공통 과목은 기출 유형 파악에 집중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4. 면접 준비 및 실제 면접 후기
시중에 파는 별도의 면접 교재는 구매하지 않고, 합격 수기와 기출 질문들을 찾아보며 전략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다른 젊은 수험생들과 달리 저는 의료기기 분야 근무 및 개인 사업 운영이라는 사회 경험이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삼았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부터 타 직렬 및 민간 경력을 공직 사회와 토목 직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기여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대비했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도 면접관님들께서 저의 이전 사회 경험과 다양한 이력에 큰 관심을 보이셨고, 이에 대해 준비했던 대로 진솔하고 자신감 있게 답변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무리 없이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5. 후배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마흔이라는 나이에 다시 책을 잡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수험 기간 내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멘탈 관리가 가장 힘들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만 힘든 게 아니다. 지금 도전하는 모든 수험생이 똑같이 힘들고 버티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또한 오픈톡방에서 수험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끊임없이 응원과 좋은 말씀을 아끼지 않으신 이학민 교수님 덕분에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 40에, 자격증도 없이 3개월 만에 도전한 저도 해냈습니다. 여러분도 스스로를 믿고 지안에듀와 함께 끝까지 완주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