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것과 경험하기 싫어하는 것을 오늘 증장과 지국과의 대화 속에서 알아차렸습니다.
"남에게 민폐를 끼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의를 끌고 계속 하소연을 하고 무엇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좋게 만들어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 구걸하는 것으로 느껴졌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처럼 느껴서, 늘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척하기하고 어두운 부분은 따로 돈을 들여서 감정 쓰레기통으로 처리하느라 참 많은 세월을 보냈네요.
나는 민폐다
민폐인 캐릭터들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나도 민폐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면 그런 모습을 보이는 다른 아이덴티티를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안에 어린 아이, 주의를 받고 싶은 마음을 따스하게 수용해보고 싶네요
첫댓글 그렇게 결정하셨으니,
그렇게 원함대로 흐르겠구나 라는 생각에 가볍고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나눔.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윤주의 원함이~ 윤주의 가슴이 전해지면서 비오는 이 아침, 밝고 환합니다.
수용합니다
인정하고 허용할수 있는 힘이 윤주에게있네요
내 안의 주의 받고 싶은 마음
주의주며 사랑으로 안아줍니다.
기쁜 날~♡
나를 허용 존중 사랑하는 윤주를 그리며… 기뻐요.
내 안에 그 어떤 나도 허용 존중 사랑해주는 윤주를 그리며 :) 저도 함께 흐릅니다
허존사로 다 안아지는 ~
가슴 따뜻하고 기뻐요.윤주~
윤주에게서 힘이 느껴지네요.
가볍고 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