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요청이 많다. 그 이유는 가장 보수적인 벼농사에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명(Revolution)적인 신기술을 국내, 해외에 보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1)46년간 전통적으로 해 온 벼농사 기계이앙(1977~)_육묘상자가 10평당 1상자 들어가는 것이 지금까지 표준재배, 관행이었다. 즉 논 1필지(1200평)에 120상자 들어갔다. 2016년부터 30상자(소식재배1), 16상자(소식재배2) 들어가는 소식재배로 강원 철원에서 전남 해남, 진도까지 전국 75.7%를 바꾸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복토육묘, 무써레까지 가세를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서 현장 조사(전북 김제 백산면), 시험실증을 한 후 드문모심기로 명칭변경하여 전국보급을 하고 있다.
(이유2)직파 원줄기농법이다. 90년대, 00년대, 최근까지도 많은 농가들이 직파를 시도하였지만 앵미, 잡초, 입모불량때문에 실패를 맛보고 이앙으로 되돌아 갔다. 6가지 기본기술(따라하기 손쉬운 기술)로 8~9년 직파를 해도 늦피 한 포기 없이 깨끗하게 높은 수량을 올리면서 잘하고 있는 롤모델 현장이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벼농사 혁명(베트남)으로 평가를 한 후 유튜브로 제작하여 알리고 있다.
(이유3)이 땅에 앞으로 제초제는?이라는 반문을 일으킬 정도로 실용적인 로봇제초기가 나타났다(2023.1~ 시판, 일본). "아이가모로보(AIGAMOROBO)", 무인보트제초기처럼 온 논을 GPS 매핑된 길을 따라 이제 갓 나온 잡초를 송두리채 뽑아 제거한다. 유기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210대로 34개현(도), 100개 농장에서 실증을 한 후 시판하고 있다. 하루에 1만평, 대당 400만원대, 연료는 태양광... 농가보급 가치가 있어 보여 국내 도입을 위해 추진 중이다.
이 3가지 핵심 이론+원리+실제(농가현장)를 가지고 특강을 한다. 관심들이 많다. 전국적으로~~~2017년 소식재배를 처음 보급할 때 논 보려 전국에서 2~3천명씩 모여 들었고(전북 김제 백산면), 직파 원줄기농법 처음 보급할 때도 2~3천명씩 모여 들어(충남 보령 청소면) 자연스럽게 입으로(구전) 지역 내 알려져 보령시청에서 안내 현수막을 논에 설치하고 시장, 도지사 보고를 하여 확인 후 전국 최초 직파메카선언(2021.5.28)을 하였으며 147억 신규예산을 확보하여 14개 시군에 확대보급을 추진하고 있다(2022~2025, 4개년 사업). 해마다 2배이상 늘어나고 있다. 내년도에는 24억 추가 예산 투입을 한다. 고무적이다.
벼농사가 이노베이션, 혁명, 전면적으로 바뀌고 있다...들판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 벼 수확후 공룡알(?, 볏짚 곤포베일러작업 후 만들어 놓은 논 모습_평야에서 산간지 다랭이논까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