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봉희 목사님의 설교 내용입니다. <파도타기란 저 멀리서 밀려올 때 재빨리 자기 몸이 널빤지 위에 올라서기만 하면, 그 파도의 힘에 의하여 수십, 수백 미터의 거리를 떠밀려가는 스릴 있는 운동입니다. 우리가 헤엄쳐서 가려면 얼마 못 가지만,
파도의 힘에 내 몸을 맡기기만 하면 그 물결의 힘에 의하여 상당한 거리를 쉽게 수영하여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우리 신앙 생활에 적용해봅니다. 우리가 은혜의 파도타기를 잘하면 신앙적으로도 뚜렷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것은 은혜의 상승효과입니다.>
2.
저는 종종 하나님께서 은혜를 퍼부어주시기 위해 교회의 여러가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비하신다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순종하여 함께 참여하면 하나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 사랑을 깨달으며 전진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그 은혜의 파도 같은 흐름에 함께 하지 못하는 분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은혜에서 멀어진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제가 먼저 그 은혜의 흐름에 자원해서 탑승하는 자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3.
오늘 묵상(느3:1-14)에는요. 많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그의 동료 제사장, 여리고 사람들, 이므리의 아들 삭굴, 하스나아의 아들들,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 베레가의 아들 므술람, 바아나의 아들 사독, 드고아 사람들,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과 기브온과 미스바 사람들,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향수 제조업자 하나냐, 후르의 아들 르바야,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 핫두스, 말기야와 핫숩, 살룸과 그 딸들, 사노아 주민, 레갑의 아들 말기야.
4.
이 많은 사람들은요. 남녀와 빈부, 신분에 관계없이 자원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이 회복되길 소원하며 그 비전과 은혜의 흐름에 자원하고 헌신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아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런데요. 드고아의 귀족들은 여호와의 일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성벽을 재건하는 영광스런 하나님 일에, 은혜의 파도를 타지 못하고요. 은혜를 저버리는 그 귀족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자신들이 누린 권력과 기득권이 약해질까봐 성벽 재건을 하지 않은 귀족들처럼요. 공동체의 유익보다 나의 유익과 권리를 먼저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면서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은혜의 파도타기에 순종하길, 거기서 스스로 낙오하지 않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느3:5)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히 은혜를 사모하시고 은혜의 자리 지키기를 힘쓰시며 은혜의 파도를 타고 사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우리 정수형제님께서
그 은혜의 파도를 타고
계셔서요^^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저도 은혜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갈망하셔서 교회로 모이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예수님을 사랑하고
바라보는 일에 더 헌신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함께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평안한 밤되셔요 ^^
아멘, 아멘♡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며
그 은혜의 흐름에 먼저 탑승하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늘 순종으로 본이 되어주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과 교회의 은혜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를
저도 결단해봅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ㅎㅎ
저도 사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해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
@Grace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