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키는 182고요 현재 몸무게는 62네요.........
전역은 몇달전에 했고요.. 키만크고 왜소한 제 모습이 보기싫어서 (어려서부터 체형이 그랬습니다)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20살때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0살때는 그리 열심히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하다가 무릎이 다쳤는데
수술해도 별효과가 없다고 해서 안하고 그냥 군대를 갔습니다.
무릎은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어느정도 있네요 때에따라 통증의 차이는 있습니다.
21부터 군대 전후로는 운동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는 몸무게가 72까지 올라갔었는데.. (찐밥의 영향도 있는듯합니다)
일하다가 손목도 안좋아지고.. 요즘은 벤치 10KG도 손목아파서 잘 못듭니다..ㅜ
전역하고 지금 교정도 하고 있는상태라 잘 못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왜소한 제 몸을 벗어나서 건강한 몸을 가지고 싶습니다.
운동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냥 하루는 이부위에 집중, 하루는 저부위에 집중적으로 합니다.
저에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횟수, 운동부위, 식단, 손목과 무릎이 좋지않는 상황을 고려한 운동법 및 운동강도, 보충제이용여부
등 어떤식으로 계획을 짜고 실천을 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전185에65키로였었습니다..지금은95키로정도나가네요ㅎㅎ...꾸준히몇년간하시면됩니다..잘드시고...우선은무게니뭐니해도맨몸운동부터해서..천철히전신에서분할로ㅎㅎ그리고무릎아픈데수술이소용없는건보통오스굿슈레터병이던데ㅎㅎ조심하셔요저는뼈가부러져서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