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의 꿈
사람들은 잠을
잘 때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의 무의식 상태에서
다른 차원의 공간을 드나든다.
세계적인 대 예언가들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은
대부분(75%정도)
꿈속의 예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복해서 되풀이되는
꿈이나 환각도,
그 사람의 전생의
경험으로 설명할 수 있다.
꿈들은 자주 과거생과
연결되어져 있으며,
만일 우리가 그 꿈들에 대해서
지금보다 좀더 깊은
주의와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의 자신이 살았던
과거생의 정보에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으며
또한 그 메시지로 인해
영적 진보가 좀더
쉬워 질 수도 있을 것이다.
꿈들은 단편적인 환상이 아니라
영원한 세월동안 우리와 함께
해온 의식의 꾸준한 흐름이다.
그 흐름 속에는 어쩌면
우주적 메시지가
들어있을 수 있으며,
인류가 태초 이래로
품어온 생명에 대한
우주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회사에서 기획 일을 맡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인
30대 중반의 남성은
언제부터인가 주기적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무서운 꿈을 자주 꾼다고 했다.
그는 꿈속에서
--- "하늘에서 엄청난 불줄기가
무수하게 떨어져 내리면서
거대한 산이 사나운 바람에
찢기어 미친 듯이 포효하고..
떨어져 내린 불줄기에
바다가 펄펄 끓어오르다가
마침내 죽은 고기의 뱃가죽처럼
허연 거품을 물고 바다가 죽어버리는....
또 어떤 꿈에서는
바다에서 산보다 더 높은 엄청난
해일이 밀려와서
육지의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
그래서 끝에 가서는
산도 바다도 모두 사라져버리고
자욱한 안개 속에 잠겨있는
황폐한 골짜기만 남는다." 고 했다.
그는 정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으로
반복되는 자신의 꿈에 대해
왜 그런 꿈을 주기적으로 꾸는지
그 이유와 원인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처음에는
혼자서 꾸던 꿈의 내용이
근래에 들어서는 집안 식구
(아내와 아이들)들이
함께 꾼다는 것이다.
리딩에서 밝혀진 것은
이 지상의 생명체들은
저마다 우주에 있는
행성의 에너지적 파동에
연결되어져 있는데
그 남자와 가족들의 영혼은
화성이 갖고 있는 어떤 특별한
에너지체의 파동과
연결되어져 있다고 했다.
그의 영혼은
어떤 특정한 시간대에 별들의
----(이 남자의 경우는 화성)
우주적 흐름과 조율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화성이 인식하고 있는
어떤 우주적 사건에 대한 기억들이
그 남자의 영적 수신체에 연결되어
꿈속에서 그렇게 재현되는 것이라고
리딩은 밝혔다
그리고 그 꿈의 의미는
앞으로 인류에게 다가올
어떤 재앙에 대한 예시적
메시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설명으로는
화성에는 지구처럼
물질화 된 생명적
존재들이 있는것이 아니고,
비물질체인 영기적
존재들이 있다고 했다.
그들은 영기체인
비물질체들이기 때문에
주위의 환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화성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별한
에너지 장 속에 머문다고 했다.
그런데 그 남자의 꿈은
그 영기적
존재들이 인류에게 보내는
어떤 경고성 메시지와도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리딩에 있어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의뢰자가 요구하는 어떤
영적 정보에 접근해 갈 때.
그 영적 정보에 접근하지
말라는 강력한 거부의
메시지가 뜰 때가 있다.
그런 현상들이 일어날 때는
리딩을 계속하지 못하고
멈추어야 하는데
리딩을 하다보면 드물게
그런 경우의 영적
경고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 현상들은 어떤 영적 차원의
정보를 주관하는 존재가
그 질서를 반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 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화성은 태양에서 보아
네 번째 궤도를 돈다.
붉은 빛을 띠고 있으며
지금은 극도로 한랭한 지옥 같은
환경을 가진 죽음의 별이다.
화성은 그 역사를
추측할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행성이다.
다만 화성에 과거에
비가 내리고 강이 흘렀으며
호수와 대양이 존재했던
살아있는 사계절의 세계였으나
지금은 죽어서 황폐한 세계라는
사실만이 확실할 뿐이다.
화성은 여러 개의 소행성이나
혜성들의 집중적인 난타에
의해 사망한 행성이다.
그 죽음은 마치
화성을 처형하기 위해
태양계에서 폭동이 일어나
화성을 처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이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천문학자나 과학자들의 통설이다
왜 화성은 그렇게
죽어 갔을까?
화성의 황폐한 지표면에
마마자국 처럼 존재하는
수많은 거대한 분화구 모양의
충돌분지가
이를 말없이 증언하고 있다.
그 충돌로 인해
화성의 지표면 위에서는
거대한 홍수가 대지를 휩쓸었고
뒤이어
화성의 밀도 높은 대기가 찢겨
우주 속으로 사라짐으로써
액체상태의 물이 더 이상
화성 표면에 존재할 수
없으리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화성을 멸망시킨 혜성이나
암석군들의 숫자에 대해
17세기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 안에
---"바다의 물고기보다
더 많은 혜성이 하늘에 있다."고
탄식한 바 있다.
우리는 바다에 물고기가
얼마나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1950년대 이후 점점
향상된 관측 결과를 토대로
천문학자들은 태양계 안에
적어도 1,000억 개의 혜성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 화성의 기억이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 혜성들이
화성을 죽인 살인자였고
언젠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살해하기 위해
공격해 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의
호피 인디언들은 다음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 세계는
----인간의 악행에 대한 벌로
하늘과 땅 속의 불길에
모두 삼켜져 파괴되었고,
두 번째 세계는
----지구의 축이 무너져
삼라만상이 얼음 속에 뒤덮였다.
그리고 세 번째 세계는
----전 세계적인 홍수로 끝났고,
네 번째의 세계인 현재는
----창조주인 신의 뜻에 따라 심판된다.
실제로 1900년도 초에 발생한
시베리아의 퉁구스 지방에서 발생한
대폭발 사건을 다룬 당시의 지방 신문들은
----"불덩이를 닮은 거대한
천체가 하늘을 가로질렸다."고 썼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가던여행자들도
거대한 유성을
하늘에서 보았다고 증언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경
시베리아 중앙의 작은 마을
니주네 카렐린스크의 주민들은
서북쪽의 하늘을 수직으로
낙하하는 푸른
섬광의 불빛을 보았다.
그 불빛은 하늘에서 꼬리를 물고
나타나 땅으로 떨어져 내렸는데,
그로부터 10분 후에
그 거대한 충돌은 세로로 길게
뻗어서 하늘을 둘로 갈랐고
검은 구름이
거대하게 피어올랐다.
잠시 후에 천지를
진동하는 굉음이 들렸다.
귀가 찢어질
듯한 엄청난 소리에
놀란 마을 사람들의 대부분은
심판의 날이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릎을 끓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때 그곳에서는 엄청난 섬광을
동반한 상상할 수도 없는
뜨거운 열이 거센 폭풍을 일으켜
황량하고 광활한
대지를 휩쓸었다고 한다.
강들은 마치 폭풍이 몰려오는
것처럼 파도가 일렁이고
들판에서 살아가는
순록과 들짐승들은
순식간에 마치 숯검댕이처럼
새까맣게 그을렸다.
그리고 거대한 삼림은
뿌리가 뽑힌 채 불타버렸고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그 참상의 현장이 오늘날
---- '시베리아 대 폭발' 로
알려진 사건이다.
미국의 점성가인
M. 하키와 그의 동료들은
21세기가 시작되는
보병궁시대(물병자리)의 초기에
우주에 떠 있는
행성들의 불분명한 에너지가
현대 세계의 초조감, 혼돈 그리고
혼란의 이면에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리딩에서도 물병자리를
지나는 이 시기에는
"유례없는 정화 작업을 통하여
지난 시대의 잘못과
악을 제거하는 시기가 될 것"
이라고 경고 한다.
지금의 현재의 인류의 시기는
지구체인 제 4라운드의
제 5 근본 인종으로서,
멘탈체의 발달을 도모하여
지성을 훈련시키는
가장 낮은 시점에 속하며
감각(본능적 욕구)에
의존하는 혼돈 속에서
악의 발호가 전성기를 구가하는
혼란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러나 윤회와
환생을 믿는 사람들은
이 우주적 메시지에
당황해 할 필요가 없다.
평소에 종교적인 신앙을
가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올바른
윤리의식과,
도덕의 길을 따라가면서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왔다면,
오히려 주관적 가치관이 없이
오직 신앙에만
의지하는 사람보다는
휠씬 가치 있는 영혼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고대인들은 지구도
환생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의 스토아학파는
이 세상이 주기적으로
큰 재앙에 의해 멸망했다가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고 했다.
유대철학의 대표적 존재이며,
최초의 신학자인
필론은 이렇게 적고 있다.
----"이것은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의 힘에 의한 것이며,
이 불은 만물 안에 내재되어져 있다.
그래서 장구한 시간의 순환 안에서
만물이 그 불 속에 용해되어 들어가고,
또 그로부터 나온
만물이 새로운 세상을 구성하는 것이다.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져야 하며,
나아가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며,
서로 다른 국가와 민족이
원래는 하나에서 출발했다는
깨달음을 통하여
서로가 가진 개인적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 자신의 새로운
환생을 추구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노스트라다무스의 꿈 ----박진여
고구마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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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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