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선이 현재 이용중인 고속선이며
하늘색이 모두 생각하는 신설 노선입니다
연두색은 제가 생각하는 노선입니다.
용산에서 대심도터널을 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짧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현제 고속선과 경부선이 만나는 지점부터 다시 지하화를 시작하여
수색역 부근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용산발 호남행 KTX는 서울역을 거쳐서 내려가게 됩니다.
신안산선과는 많이 다른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만겠지만요
첫댓글 연두색 노선대로 하면 지방에서 출발하여 서울역, 용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가 행신차량기지로 가는 경우 승무원은 반대편 끝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듯 합니다. 열차가 20량이다 보니 400미터정도를 걸어가야 하는 문제점이 생기는군요. 가면 되지 않느냐? 하신다면 할말은 없고요. 노선을 가던방향으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싸게 본선따라 고가화 했으면 하는데.. 민원과 보상비가..
거리는 다소 늘어나겠지만, 상대적으로 공사도 쉬운 구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검은아이님 말씀대로 승무원이 불편하기야 하겠습니다만, 특정 소수인 승무원의 불편에 비해 불특정 다수 승객의 편익이 증진된다면 좋지 않을까요?
시흥-서울까지 대심도 터널도 가능할 겁니다. 한강 때문에 지하고속선을 용산역에서 지상으로 끄집어 올리기 힘들다면 용산역을 지하로 보내고 서울역 쯤에서 지상으로 올리면 되죠.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는 그만한 돈을 써야하는 법입니다.
녹색 수색으로 바로가는 선로는 통일후 경의고속철도직결측면에서 필요합니다.
저는 신안산선과 ktx터널의 2층 터널식이라든지.. 어떻게든 공사추진을 같이해서 비용절감을 추구 했으면 하네요..
경사도가 더 높아지긴 하겠지만 수색으로 올라와서 다시 고가로해서 서울역까지 연렬하면 어떨까요? 공항철도가 수색에서 서울역까지 고가로해서 건설된다고 들었습니다. 고속철도와 공항철도가 수색 서울역간을 같이 쓰고 수색쪽에서 따로 지하화해서 내려가는 겁니다
첫댓글 연두색 노선대로 하면 지방에서 출발하여 서울역, 용산역에 도착한 KTX 열차가 행신차량기지로 가는 경우 승무원은 반대편 끝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듯 합니다. 열차가 20량이다 보니 400미터정도를 걸어가야 하는 문제점이 생기는군요. 가면 되지 않느냐? 하신다면 할말은 없고요. 노선을 가던방향으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싸게 본선따라 고가화 했으면 하는데.. 민원과 보상비가..
거리는 다소 늘어나겠지만, 상대적으로 공사도 쉬운 구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검은아이님 말씀대로 승무원이 불편하기야 하겠습니다만, 특정 소수인 승무원의 불편에 비해 불특정 다수 승객의 편익이 증진된다면 좋지 않을까요?
시흥-서울까지 대심도 터널도 가능할 겁니다. 한강 때문에 지하고속선을 용산역에서 지상으로 끄집어 올리기 힘들다면 용산역을 지하로 보내고 서울역 쯤에서 지상으로 올리면 되죠.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는 그만한 돈을 써야하는 법입니다.
녹색 수색으로 바로가는 선로는 통일후 경의고속철도직결측면에서 필요합니다.
저는 신안산선과 ktx터널의 2층 터널식이라든지.. 어떻게든 공사추진을 같이해서 비용절감을 추구 했으면 하네요..
경사도가 더 높아지긴 하겠지만 수색으로 올라와서 다시 고가로해서 서울역까지 연렬하면 어떨까요? 공항철도가 수색에서 서울역까지 고가로해서 건설된다고 들었습니다. 고속철도와 공항철도가 수색 서울역간을 같이 쓰고 수색쪽에서 따로 지하화해서 내려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