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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보고 싶다고 해서 둘이서 갔답니다~
영화 보기 전에 무수한스포일러(영화 속의 줄거리나 답을 미리 말하는 나쁜 쉐리들...)에 걸려서 첨에 범인은 XXX이다는 편견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누군가 그 XXX가 아니라는 소리를 해줘서 정말 추리를 하면서 보았죠.... (XXX가 누구인지조차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한 명이라도 범위가 줄어들면 안되니까요...;;)
암튼...
추리+스릴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징그러운 장면, 잔인한 장면이 '생생하게' 있지만 볼만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습니다...근데 조연들도 TV코믹물에 나오는 사람이 꽤 있더군요...
보실때의 Tip!!! -중요한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반드시' 외우십시오...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기고 옷차림도 비슷합니다... -영화 전개상 헷갈릴 수 있습니다...왜냐하면...암튼 '시간의 전개'를 잘 이해하세요...
언뜻 이해하기 힘들면 만화 '소년탐정 김전일'을 생각하세요... 하지만 분명히 '코난'과는 다릅니다...
저 역시 영화 끝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궁금점을 다 풀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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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럼 그 범인이 스포일러가 퍼뜨린 xxx가 아니에요??
그 스포일러 본 사람은 XXX가 누군지 알고있죠... 섊스러운 스포일러..
범인은 ??? 입니다
QKRDYDDN가 범인인데
추리+스릴러라 생각하고 보면 크게 실망합니다. 누구든지 중반쯤 가면 범인 다 예측할 정도로 단서를 내주거든요. 감독 본인도 '범인이 누구냐를 말하려는게 아니다'라고 말했죠.
상미쪼아님 확실?
알바생인가?
넼ㅋ
긱스님 아직 안봐서 그런데 진짭니까?? 진짜라면 존나 짜증납니다.
긱스님...........스포일러성글일까봐꼬릿말만확인했는데................휴.....
긱스님 잔인하시다...ㅠ_ㅠ 저도 꼬릿말만 먼저 확인했는데..
긱스님 다 봤네..어차피 안볼거지만 알아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