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녁때 만화영화 방영시간에 꼭 보았던 프로..
동네 아이들과의 놀이의 종료 휘슬은 만화영화 방영시간인 관계로
칼같이 보던 기억이.... 원제가 <과학닌자대 갓차맨>이었죠..
(애니광이라 갓차만으로 부름 ㅡ.ㅡ 아쉬운점은 주위의 친구들은
아무도 안알아준다는.. 아~ 난 갑자기 오타쿠가 되는느낌이...)
과거의 본편에서 몇번 제작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었구요..
몇년전에 돌아온 독수리 오형제로 한국에서 방영한적이 이었으나..
지금의 아이들에겐 안먹힌다는... 결국 위대하신 피카추님에게
간단하게 패배... 조기종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직 먹히나 보죠? 계속 만드는걸 보면...
근데 맴버는 여자도 있으며 맴버의 상징동물은 조류인 점을 빼면 모두 다른데.. 왜 독수리 오형제라고 붙였을까요? (독수리가 젤 강한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아님 최초에 제목 붙인 PD가 연세대 출신이었을까요?
합체하고 뽕빨기는 불새, 피닉스 아닙니까? 그럼 불사조 오남매
아닌가? ㅡ.ㅡ 이 기분으로 프리저브로 플레이 해볼까나)
PS:어렸을때 변신시계 무지 같고 싶었는데...(무전기 기능도 부러웠음... 음 시계형 핸드폰 안 나오나? 삐삐는 나왔더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