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상급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의 감사결과
2014년 부터 2019년까지 모바일 불법베팅 한 임직원 등은 총 1,120명입니다.
이 중에 10만원 이상 베팅자들은 92명이고 1,300만원 베팅한 임직원도 있습니다.
감사결과 마사회에 자체 고발 및 징계조치 하라 지난해 통보했는데
아직도 마사회는 꼼수로 버티고 있습니다.
즉, 감사결과에 대한 재심 절차를 핑계로 자기식구들 감싸기에 나섰고
재심에 따라서 재검토 그리고 인사위원회 개최에 따라서 고발 및 징계 하는 절차에 따른다고 하지만
사실은 무슨 방법으로도 자기식구들을 고발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듯
한국마사회법 제49조 2항은 마사회 임직원이라면 '단 100원' 베팅해도 불법이고 처벌받아야 합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자기들 맘대로 10만원 이하는 고발이나 징계 하지 않을 생각이지만 경마팬 입장에서는 고발할 것입니다.
민원으로 현재 마사회가 고발 및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지 문의했지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시간끌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사회가 자기 직원들을 고발하는 것 쉽지 않을 것 같고,
누군가 고발해 주기를 기다리는 눈치입니다.
그래서 4월달에 경마팬 이름으로 고발조치할 것이며, 마사회장 또한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임.
마사회 놈들이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것을 떠나서 경마팬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마사회 임직원들이 모바일 베팅에 참여해서 전산장애가 일어난 경주도 있습니다.
이 역시 전산장애 등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것이며 이번 기회에 지난 70년의 철밥통을 깨 부숴야 !!
첫댓글 이놈들도
공소시효 계산하고 있는거 아녀
도둑놈들
피같은 경마고객 돈으로 억대연봉에 호의호식하고 그것도 모자라 갑질까지
에라이
끝까지 가자
자기들이
판검사야
지그들 멋대로 10만원이상만 고발
미친놈들
두고보자
지들이 판 검사는 물론 변호사까지 합니다
낙순이는.
헤드도 딸리고 능력도 없어 판단도 안서니까 주변에서
대충 시간 떼우다가 임기 얼마 안 남았으니까 뭉개다가 후임에게 넘기고떠나라고 조언하고 있는듯 후임은 마사회와 아무연고가 없으니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그렇게는 안될듯
떠나도 어차피 낙순이 재임중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따라다니디는 사실을 지금이라도. 깨우치길
우둔한 마사회장이시여
ㅋㅋ
이게 언젯적 야그인데 아직까지 미루는 이놈들은 마샤가 일 없을 이때에 모조리 솎아내야 할 놈들인데...
아마 올해는 질질 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