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中 평균 기대수명 81.3세 전망
2023-04-12
□ 2035년 중국 평균 기대수명이 81.3세에 달할 전망임.
◦ 저우마이겅(周脉耕) 중국질병센터(中国疾控中心) 부주임 등 전문가들이《2035년 중국 기대수명 예측: 모델링 연구(中国到2035年的未来预期寿命预测:一项建模研究)》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함.
◦ 중국인의 기대수명이 2019년 77.7세에서 안정적으로 연장돼 2030년에는 79세, 2035년에는 81.3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지역별‧성별로는 2035년 베이징(北京)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가장 높았음. 베이징 여성 중 평균 기대수명이 90세가 넘는 비율이 81%에 달할 전망임.
- △ 광둥(广东) △ 저장(浙江) △ 상하이(上海)의 상기 비율은 각각 78%, 62%, 54%를 기록함.
◦ 남성의 경우 상하이가 가장 높았는데, 2035년 상하이 남성 중 평균 기대수명이 80세를 넘는 비율은 98%일 것으로 예측됨.
- △ 베이징 △ 저장 △ 광둥 △ 장쑤(江苏)의 상기 비율도 50%를 넘어섬.
◦ 이 밖에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 격차가 2019년 6.2세에서 2035년 7세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중국인의 기대수명이 연장되는 이유로는 최근 △ 심혈관 질환 △ 만성 호흡기 질환 △ 종양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가 꼽힘.
출처
베이징르바오(北京日报)
원문링크
https://news.bjd.com.cn/2023/04/02/1038523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