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아ㅅㅂ잠깐만머리카락걸렸어
엿이들 앗냥
나는 7월8일 여섯시 영화로
봉이김선달을 보고 와찌!
까먹기전에 후닥 후기를 쓰려고 해!
우선 줄거리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 신출귀몰, 나타났다 하면 전설을 만들어 내는 김선달은 늘 인생 최고의 판을 기다린다.
그는 위장 전문 보원(고창석),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라미란), 사기 꿈나무 견이(시우민)과 함께 온갖 기상천외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조선 최고의 사기패로 조선 팔도에서 명성을 떨친다.
조선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는 담파고(담배) 탈취라는 새로운 판을 준비하던 그들은, 그 배후에 당대 최고의 권력가 성대련(조재현)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속이기 위해 ‘주인 없는 대동강’을 미끼로 인생 최대의 판을 꾸미게 되는데…
조선 팔도를 뒤흔든 대동강 사기 한 판!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이 시작된다!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은 별로 없었어
그냥 포스터랑 예고 보고 간정도?
유승호패거리가 대동강을 파는구나! 정도?
솔직히 스토리도 대동강을 사기로 팔아먹는게 다야 ㅇㅇ
우선 연기력을 말해보자면
라미란님과 고창석님의 감초연기는 뭐 감히 내가 평가를 내릴 수 없을 정도지ㅇㅇ
여시들 다들 알고 있짢아 하하하
진국이여 진국
유승호의 연기는 물론 잘하지. 잘하는데 뭔가 안맞는 어색한 옷 을 입은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
더 능글 맞게 잘 할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쉬웠음 ㅜㅜ 그래도 잘함 ㅜ
우는연기 한 번있는데 오지게 잘하더라 ㅋㅋㅋㅋ
나 약간 눈물 글썽임 ㅋㅋㅋㅋ
그리고 미모 개쩜..........진짜 시발 잘생기긴 했더라.. .보는 내내 감탄...
이부분이 초반에 사기 한 건 크게 치고 기방가서 돈 쓰는 부분인데
저렇게 목마 탄채로 여자한테 스윽... 다가가면서 말하는 부분있는데
그때 진짜 제대로 홀림... 와 진짜 개씹썅존잘 ㅜㅜㅜ
그리고 시우민은.. 한마디로 귀여웠어 ㅎㅎㅎ 그냥 딱 아이돌이 하는 수준의 연기?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으나 좀 아쉬운 정도 ㅇㅇ
근데 나올 때 마다 나도모르게 자꾸 웃음 짓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귀염귀염했오 ㅎㅎㅎ
진심 여시들도 보면.. 오... 연기 그럭저럭 하네... 아 근데 조금 아쉽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본인 광대가 한껏 올라가있는 현상을 겪을 수 있을 거야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귀여워... 우민... 민석...
그리고 조재현님,.... 크.....
걍 그이 뭐 주연 투탑급. 솔직히 어이없고 엥? 스러운 전개도 조재현님 연기로 카바 될 정도였음 ㅋㅋㅋㅋ
개 쩖 걍..
걍 한마디로 딱 정의 하자면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
굳이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ㅇㅇ
그리고 고창석님의 중간중간 개그요소들이 많아 ㅋㅋㅋ
영화관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웃었고
나또한 낄낄댔어 ㅋㅋㅋㅋ
그리고 배 추격전에서 씨쥐 좀 엥?스러움...
호에에...?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뭐 굳이 반전이랄것도 없고 물흐르듯 흘러가는 정도?
중간에 조금 엥? 스러운게 몇개 있긴 하지만 그렇게 이상할 정도는 아니었어 ㅋㅋㅋㅋ
아 그리고... 혹시 민석이(시우민본명)팬 여시들...
맘 단단히 먹구가용...
민석이 많이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맞아요............
간단한 내느낌이옸오
문제있음 말해주 ㅠ
첫댓글 마자 돈 아까운생각안든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였고 이만하면 좋은영화같아
난 공짜로 봐서 괜찮았는데 돈주고 봤으면 아까웠을듯 배우는다좋은데 스토리가ㅠㅠ 넘나뻔한.. 시우민 귀여웠지만 연기는 어색했고 유승호는 이제껏하던역이랑 달라서 거기서오는 어색함이있었고.. 그래도 엔딩은 맘에들었당
넘나 지루했다 조선마술사도 나름 잘 봤는데ㅜㅠㅠ 전개가 좀더 빨랐으면
팬입장에서 민석이 연기는 좀 아쉬웠지만 진짜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유승호..진짜 넘나 잘생긴 것....ㅠㅠㅠ조재현님 연기는 진짜....목소리 톤부터 그냥 아주....굿굿굿 혼자 영화 이끌어 나가시는 줄...ㅠㅠㅠㅠㅠ
유승호 연기 잘 하더라! 글쓴여시처럼 우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ㅠㅠ 그리고 나는 엑소에 크게 관심없는 머글이라 그런지, 시우민이라는 배우는 되게 별로엿어.. 극의 흐름을 뚝뚝 끊고 웃는 연기가 좀 억지스러운 천진난만이랄까. 음방 무대 위의 엑소로서 시우민과는 넘나 다른 것.. 연기 공부 조금만 더 해서 오길 바랄뿐ㅠㅠ 나는 봉이김선달에서 견이의 연기가 조금 거슬리긴 햇다만, 전반적으로는 다른 배우들 덕분읹 가볍게 보기에 좋은 상업영화여서 재밋엇어! 고창석님 완전 러블리 ㅋㅋㅋㅋ
유승호 연기 잘했지만 중간중간 뭔가 안맞는 옷 느낌이 있긴했지 근데 진짜 우는 연기에서 같이 울컥했어 시우민은 음.. 귀여웠지만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고 나머지 배우분들은 뭐 워낙 연기 잘하는 분들이니까! 근데 1번 더 보고싶단 생각 들 정도로 맘에 들더라 걍 재밌었어ㅋㅋㅋ 아쉬운점들을 안고갈만큼?
와 여시 생각=내생각 ㅋㅋㅋㅋㅋ유승호 ㅠㅠ 저런 오바하는 연기 안어울리는것같아 게다가 사극말투도 아니고... 조재현님 열일 하셨음 ㅠㅠㅠㅠ